오로성 진짜 ㅈㄴ 크네. 적당히를 모르냐 ㅋㅋ
아니,
인간형일 때
인간 크기였는데
오로성들 능력 각성했다고 (등에 검은 구름띠)
거인족보다 더 커지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
아무리 동물계 열매 능력 각성했다고 해도 그렇지 만만한 게 거대화야?
그럼 로브루치랑 카쿠도 각성했으니 거인족급으로 거대화시키지 ㅋㅋ
진짜 몸집만 드럽게 키우네 오다 새끼 ㅋㅋ
빅맘, 카이도우, 흰수염 얘네들도 거대해 보였는데
이젠 아기 수준으로 귀여워 보이네 ㅋㅋ
그래 갖고 어디 가서 키 자랑 좀 하겠어?
로빈, 악마로 변할 때도 고작 카이도우급이고
프랑키 장군도 그렇고
여기까진 좋았어.
그런데
보통 인간 크기에서
변신했다고 각성했다고
커지는 정도가 거인족을 넘어버리는 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
진짜 개나소나 니카 거인됐을 때만큼 커지려고 하네.
(오로성이 개나소나는 아니지만)
진짜 작품 초반엔 흰수염도 이렇게 거대해 보이게 그려놨으면서
개나소나 불 능력 쓰듯이
뒤로 갈수록 거인족으로 커지는 놈들 더 생기는 거 아니야? ㅡㅡ
뭔가 진부한 거 같다.
뭐만 하면 남들보다 더 강해 보이게 몸집 부풀리기.
꽃꽃 열매의 로빈도 거대해지긴 했는데
로빈의 거대화처럼 '적당히'라는 선이 있어야 되는데,
루피는 거인족급 거대화 납득이 가는데(고무 늘어나기),
원래부터 인간 크기 상태의 인간이 흰수염이나 카이도우급으로 거대해지는 게 아닌,
거인족급으로 거대화 한다는 게 납득이 잘 안 가네.
거대화의 상식이란 게 있는데,
고정관념. 점점 선을 넘을라고 하는 거 같아.
금 밟을라 하네.
원피스 엘바프 섬 나오면,
주변이 다 거인족들이라고
보통 인간들 크기의 열매능력자도
어떤 개사기 능력으로 거인족급만큼 커지게 하는 건 아닌가 몰라 ㅋㅋ
오다
: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주인공이 니카의 힘으로 거인족급만큼 커지기 때문에 상대하는 적도 그와 대등해 보이게 몸 크기를 거인족급으로 크게 만들어야지. 안 그러면 포스가 안 나. 아무리 힘이 센 적이어도 기선제압 당하듯이 크기에 압도 당해. 독자들도 그렇고. 그래서 복어마냥 부풀리자.
거인족 크기의 주인공 vs 남들보다 거대하긴 하지만 거인족 급 앞에선 왜소해 보이는 크기의 '적당한' 카이도, 흰수염, 빅맘, 쿠마급 크기.
역시 안 되겠어. 힘이 강해도 크기 차이에서 압도 당하듯이 기선제압 당하기 때문에 몸집 ㅈㄴ 키워야겠다.
이제 그냥 몸집도 그냥 거인급으로 ㄱㄱ!
루피 니카 모드로 거대화 해서 새턴성 대가리 잡을 때는 긴가민가 할 수도 있었어.
설정붕괴마냥.
그런데 거인족급 크기의 도리 브로기 두 형님들 나타나면서 바로 논란 잠재우기 봄? ㅋㅋ
오로성 거인족급 크기랑 같거나 비슷하거나 더 크다.
바로 오피셜 작중팩트 때려버리기~
프로필상 흰수염보다 큰 쿠마
거인족한테 귀엽게 안겨 있는데
거인족이 20m 급이고, 쿠마가 6.89m면 약 2.9배 차이. 180 cm랑 522cm 차이네.
루피(174cm)랑 카타쿠리(509cm)로 비교해 보니 얘네가 2.92배 차이인데
루피랑 카타쿠리의 신장 차이로 대입해서 대조해 보니
쿠마랑 거인족의 차이를 저렇게 그려 놓은 게
설정 붕괴 같지 않구만.
그럼에도 거인족의 크기를 무시해도 너무 무시한다 싶네.
↑ 바로 이 사진에서 일반 인간 크기에서 흰수염급들의 인간의 크기를 단숨에 뛰어넘고 거인족급으로 커지는 게 말이 됨?
진짜 빅맘 크기까지는 인정하겠는데 씹다쉑 적당히를 모르네 ㅋㅋㅋ (사진 중간쯤에 도리 브로기 보이지?)
진짜 작품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야 ㅋㅋ
일본놈들이 실제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키가 많이 작았다는 그게 있어 갖고
컴플렉스 있는지 만화로 진짜 자기네 와노쿠니 애들은 막 3M 이런 식으로 만들더니
진짜 캐릭터 크기 키우는 거 장난 업네 ㅋㅋ
진짜 루피 니카로 거대화 될 때부터 조짐 보였나 보다.
한 번 시작하니까 재밌는지 끝을 모르고 ㅈㄴ 남발하네 ㅋㅋ
어 얘도 거인족급으로 만들고(니카)
새턴성도 거인족급으로 키워버리고~
나머지 오로성 소환! 새턴성만 거인족급? ㄴㄴ
그러면 나머지 오로성들이 억울하잖아. 역시 전부 다 거인족급으로 그려~
거인족급으로 크기 키우는 거 한 번 재미 들리니까 끝을 몰라 ㅋㅋ
검은수염 해적단의 산후안 울프가
비록 태생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거인족이라지만,
그 거인족이 초인계 거대거대 열매를 먹었다지만
그래서 열매의 의미가 희미해질 수 있는데,
개나소나 아무나
거대거대 열매 먹은 듯이 거대해지는데
(거인급으로 거대화 하지 않더라도 로빈의 꽃꽃 열매 같은 경우도)
이럴거면 대체 거대거대 열매는 왜 있는 거냐 ㅋㅋㅋㅋ 열매의 특별함 1도 없는데 ㅋㅋㅋ 열매 존재 의미가 있나 ㅋㅋ 산후안 울프 의문의 1패.
뭐만 하면 캐릭터들이 거대해지는 게 오다의 한계인가 싶다.
만만한 게 거대해지는 건가 싶고.
만만하면 불 관련 스킬 쓰고
용암 돼서 녹여버리고 (화룡대거 승룡 화염팔괘)
얼음 칼 쓰고 (브룩, 나스쥬로)
각자 캐릭터만의 독특함이 없고 다 강남 성형미인마냥 비슷해.
검은수염 티치가 능력 사냥하는 이유가 뭔데?
그 열매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 열매 능력이 사기라고 생각하니까. 능력자를 죽여서 빼앗으려고 한 거지.
거대화 남발.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거인족급으로 거대화하는 걸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능력 각성의 특성이라고 해서(특히 오로성 늙은이들이)
열매의 진짜 능력도 아니고(예: 동물계 환수종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 공상하며 싸우는 것)
패시브 스킬처럼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쓰는 것들 (고무처럼 몸 늘어나는 것)
진짜 보기 불편하다.
진짜 어이가 없네. 적당히 좀 하자 씹다야.
카이도우가 '인간형'일 때 710cm로 7.1m 급인데,
여기서 3배만 커져도 거인족급이구나.
화룡대거, 화염팔괘가 엄청 거대하길래
동물형 기본 형태는 조금 작을 줄 알았어.
근데 니카로 줄넘기 할 때도 보니까
동물형 기본 형태도 거인족만큼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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