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잘알이 패휘감 다시 알려준다. 받아 적어라.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one1&no=942404
1탄이다. 이게 먼저 쓴 거고, 무장색 패기의 용어부터 정리하였다. 1탄도 보고 와라.
진짜 원알못들 존나 많네.
패왕색 패기를 『두르는 거』 자체는
일반 무장색 패기를 썼든, 일반 무장색 패기를 안 썼든 관계가 없지만,
일반 무장색 패기의 한 단계 위의 단계인『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쓰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게 팩트다.
일반 무장색 패기는 두를 수 있음. 그냥 그 부분을 시커멓게 변화시키면 경화하여 신체에 무장색 패기를 두른 것.
이거는 칼에도 해당 됨. 칼에 무장색 패기를 입히면 너희가 아는 흑도가 됨.
근데 이 또한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아님. 일반 무장색이 신체를 벗어나 도구로 연장한 것.
여기서 방출형 무장색 패기라면, 칼에서 밖에 크게 두르는 방출형 무장색 패기의 흑도가 되며,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씌운 흑도에 닿는 물체들은 반대편 물체나 적의 내부에 도달해 내부부터 파괴하는 무장색 2단계의 성질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게 정상임.
다만, 방출형 무장색 패기의 전단계인 일반적인 무장색 패기는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아니기에 『직접 닿아야만』 무장색 패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
그러나 방출형 무장색 패기는 직접 닿든, 닿지 않든 상관이 없음 ㅋㅋㅋ 만화 연출의 문제일 뿐.
루피가 효고로 목걸이 붙잡아 뜯었을 때 내부파괴의 방출형 무장색 패기였는데 왜 닿아있음? 왜 닿아있음? 개상병신아 왜 닿아있음? ㅎㅎ 닿지 않았어! 닿지 않아야 하는데 왜 붙잡아서 뜯어냈음? 븅신새끼 ㄷㄷ
그리고 패왕색 패기는 그냥 두를 수 없다. 그냥 몸에서 발산하는 패기임. 살기(殺氣)를 쏘아 보내듯이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여 『쫄몹 처리용』으로 쓰는 패기였음.
그리고 어떤 애들이 말하는 기존의 패왕색 충돌은,
서로가 발산한 패왕색 패기의 범위와 범위가 맞닿는 패왕색 대결임. 몸에서 발산하여 쏘아낸 패왕색 패기끼리 충돌인 것이지,
신체에 둘러서 패왕색을 직접적으로 공격에 쓴 역사가 없었음.
일반적인 무장색 패기를 쓸 때 『힘을 줘서 쓰는 거』라면,
방출형 무장색 패기는, 무장색『 패기를 주먹 등 공격할 신체 부위에 흘려 보내서 크게 밖에 두르는 것』임.
그럼 이것은 적의 내부에 도달해 안쪽 내부를 파괴하는 방어율 무시의 무장색 2단계인 방출형 무장색 패기. 방출형 류오가 되는 거다.
방출형 패기를 츄잉 등에서 일반적인 의미로 류오라 부르는데, 와노쿠니에서는 무장색 패기 자체를 류오라 부르며, 해외에서는 무장색이라고 한다고 함.
일반적인 무장색 패기 = 류오 패기
방출형 무장색 패기 = 방출형 류오 패기
무장색 패기를 낼 때, 자신이 알고 있던 힘을 주는 게 아닌, 흐른다의 의미를 가지는 것을 깨달았을 때,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깨우칠 수 있었다.
루피는 이론상으로는 무장색 패기의 2단계인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깨달았다. 그러나 빅맘을 상대로 쓰려고 하니 첫시도에 실패. 심득.
그러나 그전에 이미 무의식적으로 효고로의 폭발하려는 목걸이를 붙잡아 파괴하여 목에서 뜯어냄으로써 무의식적으로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체득하였다.
효고로 : 이미 너는 크게 밖에 두르는 패기를 체득했어...!! 아직 무의식일 뿐...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방출형 무장색 패기라고 해서 무조건 닿지 않아야 내부파괴가 되는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루피가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쏘아내는 연습을 할 때 그것도 방출형 무장색 패기이지만, 밖으로 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일반적인 무장색 패기처럼 직접 닿아도, 붙잡아도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발동된다는 것. 이것은 내부 파괴와 방출하는 것을 동시에 『크게 밖에 두르는 무장색 패기』를 하나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도 크게 밖에 두르는 무장색 패기가 맞고,
이것도 크게 밖에 두르는 무장색 패기가 맞으며,
이것 또한 무장색 2단계인 방출형 무장색 패기라는 거다.
물체에 닿았다고 해서, 붙잡았다고 해서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아닌 게 아닌 거임.
목걸이를 붙잡아 뜯어낼 때도 닿아 있지만, 밖에 크게 두르는 패기였던 것이고, 내부 파괴가 되어 뜯어진 거임.
그럼 이것으로 카이도우의 『항삼세 러그나락』이 뒤에 곧 바로 루피가 쓰는 패왕색 + 방출형 무장색의 패휘감 공격에 맞았을 때, 방출형 무장색 패기의 연출을 의미하는 부분을 그리지 않았고, 닿았음에도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같이 썼다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임.
닿지 않았어! 이거는 그냥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작중 연출일 뿐.
루피가 무장색 패기를 쓸 때, 힘을 주는 게 아닌, 흐른다, 무장색 패기를 적용할 부분에 패기를 흘려 보낸다는 의미를 깨달았을 때 무장색 2단계를 깨달았듯이
무장색 2단계인 방출형 무장색 패기에 패왕색을 둘러서 패휘감 공격을 먹인 것임.
패왕색 패기는 그 자체로 신체나 도구에 입힐 수 없음. 도구가 필요함.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통해 패왕색 패기를 두를 수 있는 것임.
패왕색 패기를 쓸 수 있다고 해서 개나소나 신체나 도구에 패왕색 패기를 두른 적이 없었음. 그리고 패왕색 소유자가 다른 패왕색 소유자가 신체나 도구에 패왕색을 두르는 것을 보며 자신도 패왕색을 쓸 수 있다며 아무리 시도를 해도 쓸 수 없는 것임. 내부파괴의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방법을 알아도 적용할 줄 모르지.
카이도우가 루피한테 설명하면서 공격할 때, 극소수의 강자만 가능하다는 것은, 그런 의미인 것임.
일반 무장색 패기 => 개나소나 가능함.
방출형 무장색 패기 => 무장색 패기를 쓰는 놈들중 힘을 줘서 무장색 패기를 쓰는 게 아닌, 진정한 의미인 흐른다는 의미를 깨우쳐 무장색을 쓰려는 곳에 패기를 흘려 보내는 것을 할 줄 아는 실력자들.
패왕색 패기 + 방출형 무장색 패기 =>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쓸 줄 알면서 패왕색 소유자가 방출형 무장색 패기에 패왕색을 두르는 것을 훔쳐 배우거나 스스로 깨달아 사용하는 극소수의 강자들.
이게 정상이지. 개나소나 패왕색 패기를 신체나 무기에 씌워서 공격에 썼을까? 자격이 없다는 거지.
도플라밍고, 핸콕, 캡틴 키드 얘네들 패왕색 소유자인데 얘네들 눈앞에서 신체나 도구에 패왕색 두르는 거 보여준다고 해서
곧 바로 따라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가능하다고 생각해? 극소수의 강자에 키드, 도플, 핸콕 얘네들도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정신 나간 거지.
보여줘도 무장색의 진정한 의미인 방출형 무장색 2단계의 흐른다는 의미를 깨닫지 않고서는
아무리 보여준다고 해도 못 따라함 ㅇㅇ 캡틴 키드 씹새끼 패왕색 소유자이면서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쓸 줄도 모르고, 그래서 저딴 말이나 하는데, 흘려 보낸다의 의미도 모르는 새끼가 패왕색 두르는 거 본다고 해서 따라할 수 있다는 건 븅신 인증이지.
로저, 흰수염, 빅맘, 루피가 이것을 보여줬고, 카이도우는 항삼세 러그나락으로 직접 때리며 알려줬음.
어떤 씨발련들이 자꾸 카이도우는 패휘감에서 패왕색만 썼고, 방출형 무장색 패기는 안 썼다고 하는데
루피한테 패왕색 공격 쳐먹이던 항삼세 러그나락 자체가 방출형 무장색 패기 섞은 패왕색 공격인 거임. 닿았지만, 닿았음에도, 붙잡았음에도 방출형 무장색 패기임. 루피가 효고로 모가지에서 목걸이 뜯어냈을 때 닿지 않았었음? 닿았었음. 그럼에도 내부파괴의 무장색 패기가 아니었던 거임? 맞았음.
루피가 항삼세 러그나락 쳐맞고 카이도우한테 깨달으면서 물어봤을 때 카이도우한테 패휘감 훔쳐 배운건데, 패왕색 패기만 두르지 않고, 방출형 무장색 패기까지 함께 써서 공격하는 게 말이 됨?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같이 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패왕색만 쓰는 게 아닌, 방출형 무장색 패기까지 동시에 썼다고?
루피는 단순히 패왕색 패기만 두를 수 있는 거냐면서 물어본 게 아님. 거기에 방출형 무장색 패기에 패왕색을 둘러서 함께 쓸 수 있는 거지 라는 말을 함축해서 표현한 거임. 작가 오다가 머가리가 딸려서 그렇게 적을 것을 까먹은 거고.
루피의 이어지는 공격에 트라팔가 로우가 "닿지 않았어" 이지랄하는 거는 (1009화)
흰수염 vs 로저의 패휘감 대결을 본 오뎅의 대사를 그대로 한 거고,
다음화인 1010화에서 루피와 카이도우의 패휘감 대결은 양쪽 다 방출형 무장색 패기에 패왕색을 같이 쓴 거임.
그리고 이것은 로저와 흰수염의 패휘감 대결을 그대로 따라서 보여준 연출인데,
루피만 했고, 카이도우는 안 했다는 게 말이 되냐? 나는빡이 눈알 장식 새끼야?
어떤 씨발련이 도대체 카이도우는 붙어있다고 함? 가운데 패왕색 패기가 충돌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해서 양쪽 다 분명히 일정 거리 떨어져 있음.
기공이 어쩌니 저쩌니 기공에 얼마만큼 붙어있니 하는 씨발련이 있는데
패왕색 패기가 맞붙는 지점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 게 정상임 개상병신아;
카이도우가 패휘감 대결에서 패왕색만 썼더라면 방망이 끝부분은 패왕색 충돌이 일어나는 그 스파크 위치에 붙어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거임. 붙어 있기 때문에 ㅋㅋㅋ 루피는 당연히 패왕색 충돌을 의미하는 가운데 스파크로부터 방출형 무장색 패기 연출만큼 닿지 않는 것은 분명하고.
요약 :
주먹이나 발, 무기 등에 패왕색 패기를 둘러서 쓰려면, 『독립적』으로 신체나 무기에 둘러서 못 쓰고, 『종속적』으로 가능.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통해.
방출형 무장색 패기 없으면 패왕색 패기 인챈트 절대 못 함. 기존의 방식인 몸에서 패왕색 패기 내뿜기만 가능.
주먹으로 패왕색 패기를 흘려 보내서 쓴다? 맞음. 그럼 방출형 패왕색 패기임? 아님. 방출형 무장색 패기에 패왕색 패기까지 합친 거지. 동시에 두르는 거지.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있기에,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촉매 삼아 패왕색을 흘려 보내서 패왕색 패기도 인챈트 해서 사용하는 게 맞는 거지.
이걸 패왕색 쓴다고 개나소나 쓰나? 아니. 극소수의 강자만 가능. 흐른다의 흐 자도 모르고, 방출형의 방 자도 모르는 패왕색 소유자들은 눈앞에서도 보고도 깨닫질 못 하는 수준. 자기들한테 있어서 무장색 패기는 흐른다의 개념이 아닌, 힘을 준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 하여, 주먹에 흘려 보내는 것조차 모르는 빡대가리 수준인데,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깨우치도 못 한 게 그걸 건너 뛰고 패왕색 패기를 주먹 등에 두를 수 있다고? 방출형 무장색 패기의 개념조차 모르는 카이도우가, 주먹에 흘려 보낸다는 개념조차 모르는 카이도우가 패왕색 패기를 주먹에 담아, 쇠몽둥이에 담아 항삼세 러그나락으로 때린다고? 대갈빡이 씨발련아?
그래서 항심세 러그나락이랑 뇌명팔괘 반박해보라고
진따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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