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주 만세
그리고 양산형 겜판소+일진물+럽코 이말 항상 들고 다니시던데
소위 명작 웹툰들이 묻히는 게 꼬울수 있는 건 이해하지만
유행과 대중성은 다른 영역이고 저 장르들을 너무 폄하하는 게 아닌지?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형성하기가 쉽지 않죠
한국 웹툰 하면 바로 회귀물 일진물 떠오르고 그러면
뭐 아니꼬울지 몰라도 정체성은 그렇게 형성된 걸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 만화 하면 씹덕 떠오르고 미국 영화 하면 할리우드, 히어로물 떠오르고
k팝에 락도 힙합도 있지만 댄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듯이
이미지가 굳혀진 건 좋든 나쁘든 적어도 정체성은 확립한 거라 봅니다
너무 평가절하 당한다는 건 모든 거에 적용 가능하다 봄
k팝도 띵곡 많고 발리우드도 무조건 갑툭노래 나오는거 아님
가져오는 예시들 솔직히 못 들어본 웹툰들임 ㅋㅋ..
솔까 전 갓오하 외지주 이말년서유기 이정도만 본 씹초심자1지만
웹툰 명작 많은 거 당연히 알음 근데 너무 일본만화 까시는 듯 ㅇ
하필 웹툰 보는게 일진물 원탑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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