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연구) 노아의 탄생배경은 인어들 이주 용도가 아니다.
노아 탄생의 배경은 어인들의 이주가 아니다.
그냥 단순하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논리.
어인들의 이주에 노아만한 대형 배는 필요 없다.
어인들 그냥 다 같이 손잡고 헤엄쳐 위로 올라가면 된다.
해수들이 무섭다면 징베가 호위해주면 되고,
어린이 노약자 때문이라면 해왕류 등에 엎혀 이주하면 된다. (시라호시).
오토히메도 주민들의 이주를 계획하면서 노아를 움직여야만 한다고 생각 안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노아 탄생의 배경은 무엇일까?
답은 인간을 태워 살리기 위함이다.
흰수염이 정상결전 말미에 전세계가 말려들 전쟁이 있을 것이랬다.
그 전쟁에서 포세이돈이 전력을 다할 때
다른 인간들이 휘말리지 않도록
지상 위의 “모든 인간”을 태우기 위함일거 같다.
노아의 크기는 인어섬의 1/2크기라는 엄청난 크기로 제작되었다는데
인어섬 주민만을 태우기엔 지나치게 과하다.
모든 인간을 태우기에 개인적으로 적절한 싸이즈가 아닐까 싶다.
(꽊꽉 채우면 어떻게 다 들어갈듯해)
아주 단순하게 어인이주용도로 인어섬1/2크기로 만들었다면
단단히 미친행위이다.
울프데킬라인지 뭔지 다리건설 그 이상의 노동력 착취행위.
인어들의 이주용도였다면 그저 단순히
인어섬의 1/1000(천분의 일)사이즈로 만들었어도 충분했을 것이다.
예시를 들자면
한반도 사람들 이주하려고
남한크기의 배를 만든 행위.
어인섬 이주가 탄생배경은 아닌 것 같다.
노아 =포세이돈이 제대로 힘을 쓰기 위한 용도.
수영못하는 인간들이 해일에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용도.
명백하게 밝혀진 공백의 역사 중에
조이보이는 포세이돈을 소유하고도
세계정부에 싸워보지도 않고 패배를 예감했다는데
아마 포세이돈을 쓰다가 인간 해일에 잔뜩 사망할까봐
포세이돈을 못썼을 수도 있었을거 같음.
오다 설정상으로도
마린포트에서 흰수염이 해일한번 일으켰는데
그 여파가 다른섬에 연쇄적인 해일로까지 이어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던가
결론= 노아. 인어들 이주 용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