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간의 평가로만 대충 유추해 보자면
일단 사황끼리는 최소한 사황이 되고 나서는 전면전으로 누가 누구를 이긴적은 없을거 같음.
설정상 둘이 싸우면 남은 사황 2명이서 어부지리 승리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정결전에 싸운 샹크스와 카이도우는 그냥 서로 간만보다 카이도우는 빠지고, 샹크스는 정결에 갔을 확률이 높음.
아무리 샹크스가 강하더라도 무슨 해적단 간부 전원이 생채기 하나없이 마린포드 도착한다는게 말이 안됨;
그냥 흰수염 치러 갈랬는데, 샹크스가 막으니 자기네들도 출혈이 있을테니 그냥 빠졌다고 보는게 정설임.
그리고 카이도우의 세최생 설정과 "일대일은 카이도우지" 이건 일단 비공식적인 대결은 모르겠다만 카이도우가 사황이 되고나서 최소한
"일대일" 승부에서는 진 적이 없다고 봐야 하는게 맞을듯. 사황 이후에도 패배 전적이 있으면 그것도 공식적으로..
"일대일은 카이도우지"라는 세간의 평가는 나올 일이 없을테니, 근데 빅맘과의 대결에서도 그렇고 세최생 설정은 있지만 같은 사황끼리는
거의 동급에 가까운 실력이라고 보면 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