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나올 샹크스vs티치 에 대한 예상 (티치의 패배)
1000화 인터뷰인데
마지막쯤에 슬슬 붉은 머리가 움직이나? 라고 써져있음
곧 샹크스가 나온다는것이지
많이들 샹크스와 티치가 무조건 싸울거란걸 알고있고
샹크스의 패배,죽음까지도 예상하는데
난 오다가 작품 극초반에 등장시켜, 20년넘게 아껴온
샹크스라는 캐릭터의 첫 전투신을 과연 패배로 그릴까 의문임
티치는 머리가 잘 돌아감
샹크스에게 상처를 줄 실력이 있음에도 그걸 숨기고
흰수염밑에 있었던거나, 칠무해가 되어 임펠 털고
흰수염의 능력을 얻는것까지 전부 티치의 대가리에서 나온거잖음
이후 아카이누를 피하는 모습까지, 불필요한 전투 역시 자제함
근데 이런 티치에겐 약점이 있음
과신, 경솔
계획적이고 침착한 면모를 보이는 티치가
과신,경솔했을때ㅇㅇ 그때 티치는 당할거임
레벨리 관련 기사를 읽자, 티치는 바로 출항함.
해군에게 뺏길바엔 지가 가겠다며
다른 무언가, 존재일 수 있지만 사보의 이글이글 열매를 노릴
가능성이 커보임
에이스의 능력에 집착하여 동료제의를 두번이나 했고
바제스를 보내 드레스로자에서 이글이글의 힘을 손에 넣으려했단점
이렇게 티치는 이글이글 때문에 신나서 출항하지만
샹크스는 그걸 노릴 것 같음
(샹크스가 곧 움직인댔으니깐)
샹크스 역시 머리가 잘 돌아가는 해적(오다피셜)
티치의 어둠+지진 능력은 정말 답도없는 무적같지만
바다에서 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인력으로 당겨봐야 비능력자인 샹크스와 근접전이 되어버리고
지진능력은 위력과 범위가 너무 커서 해상전에서 사용시
본인 해적단에도 큰 영향을 끼칠거임
흰수염이 언급한 오만과 경솔 이라는 약점과
강력하면서도 단점이 확실한 능력을 카운터쳐서
샹크스가 티치를 압도하는 그림이 나올듯 함
다만, 샹크스와 마찬가지로 검은수염 티치ㅣ역시
작가가 정말 아끼는 캐릭터
이후 성장한 루피가 티치를 한대도 못때려봤는데
티치를 이렇게 끝낸다는건 말이 안되니까
아마 '로저처럼' 밀리는 전황이 갑작스런 기후의 변화로
역전되어 간신히 무승부가 될 수도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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