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염이 타 사황보다 독보적이라는 얘기가 있긴한데

로저는 동시대 전설들한테 벽이라는 소리듣고 로저가 죽고 나서야 흰 수염이 시대를 군림했습니다.

아카이누는 도발성 멘트라곤 하지만 로저 > 흰 수염을 주장하며 "가로막히다" 라는 언급을 시키랑 쓰죠.

물론 버기의 언급 중 '원피스의 가장 가까운 사나이' 빅 맘의 언급 중 '흰 수염 조차' 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근데 흰 수염을 더 띄워줬다해서 흰 수염이 타 사황보다 독보적이면 로저도 다른 전설들보다 독보적인 걸까요?

아니죠. 로저는 타 전설들과 전투력이 대등하며 로저 흰 수염 가프 센고쿠 시키 다 동급입니다.

사황도 이미 노블A 설정을 통해 노화+지병 흰 수염이 아닌 전성기 흰 수염에 필적하는 실력자들이란 게 증명됐고요.

노블A에서의 스컬은 해적에 관해서라면 정보지식이 매우 빠삭한 고인물로 묘사됩니다. 

전설 > 사황 = 대장 > 부선장 > = 사최간 -> X

전설 =  현 사황 > 대장 = 부선장 및 2인자 > 사최간 -> O

이것이 타당합니다.

부선장 가운데서도 벤 베크만은 키자루도 두려워 할 정도에다 샹크스와 비견되는 존재감이라고 하는데

사황 > 벤 베크만 > 대장일지 그래도 벤 베크만과 대장은 동급일지 이것이 관건이겠군요.

그리고 시류도 2년 후 전투력이 더 파워업했단 걸 감안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