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같은 조건이었으면 흰수염은 아카이누한테 상처 하나도 안 입었을 거다. 그리고 흰수염 아카이누 대결 승자는 흰수염임. 아카이누는 뒤질까 봐 도주하다가 흰수염 뒤지니까 뒤늦게 나타난 거
애초에 스쿼드 이간질 시켜서
스쿼드가 흰수염 명치에 칼 관통 시킨 것부터가
아카이누가 약해서 개수작 부린 거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엄두가 안 나니
개수작 부린 거지 ㅋㅋ
흰수염에 비하면 자기 실력이 좆도 안 되니까.
너네 생각해 봐 칼 관통상 당했을 때랑
안 당했을 흰수염 어느 쪽이 더 강했을까?
스쿼드한테 칼로 관통 당하고 엄청 힘들어 했음.
그 상태로 전장으로 뛰어들은 거고.
지병을 떠나서
애초에 흰수염 vs 아카이누 대결 시작부터
관통상 핸디캡이 있었다는 거임.
한 명은 관통을 당한 상태로, 거기에다가 그보다 먼저 지병이 있던 상태로.
흰수염이 아카이누랑 동갑인 나이로 육체가 완벽했을 때 싸웠다면 그래도 아카이누가 살아 남았었을까?
에이스 죽었을 때 기억남?
아카이누 면상을 짓이기는 짓뭉게는. 몸을 아주 찌그러트리는 펀치로 땅에 대고 눌러버리니 그대로 찌부 되면서
루피 잡으려고 할 때까진 멀쩡했던 아카이누 얼굴이 피칠이 된 거임.
이건 뭐다? 단순한 머리에서 땀이 줄줄 나온다는 표시로 그린 게 아니라, 머 존나 입어서 대가리에 피칠로 표현한 거임. 멀쩡했던 새끼가 흰수염 공격 한 번 제대로 맞더니 머리에서 피가 땀처럼 줄줄.
흰수염 분노의 지진 펀치 아카이누 옆구리에 먹이고 그 여파로 아카이누 지진 균열 사이의 땅 속으로 떨어지는데, 이게 아카이누의 생명을 구해준 거임.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를 알 수 없는데 어떻게 대결을 진행함?
죽은 줄로만 알았지.
이건 이번화의 루피도 마찬가지임.
카이도가 모가지를 따지 않고 하늘에서 떨어트렸기 때문에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를 알 수 없었음. 루피는 그렇게 떨어지면서 죽을 위기에서 구사일생을 한 거고.
어쨌든 그런 핸디캡들을 갖고서도 아카이누를 옆구리부터 아주 부셔버리고 그 여파로 나락에 떨어트리게 한 것은
만약 그 상태로 떨어져 추락사로 죽었다면 흰수염의 당연한 승리였는데,
운이 좋아서 그대로 끝까지 안 떨어지고 목숨을 부지하여 살아 돌아온 거지.
옆구리를 부러트릴 게 아니라, 그대로 모가지를 땄으면 당연히 아카이누를 살인한 흰수염의 완벽한 승리였겠지.
또 정정당당한 1vs1 승부였었나? 아카이누는 여러 명한테서 다굴을 당하고 있었나? 아니. 아카이누는 오히려 다굴 가담자였음. 그리고 한 번씩 툭툭이를 칠 뿐이었고 가해자 시점에서 존나 흰수염 다구리를 즐기고 있었음.
그런 새끼랑 흰수염 1vs1 대결이 정정당당한 승부였다? 흰수염의 씹핸디캡임.
해군 잔챙이들, 아오키지, 키자루 빛 공격 짤짤이(키자루 개씹년. 전형적인 일본 원숭이 같은 새끼임).
씨발련이 정상적으로 싸워서는 뒤질 거 같으니까 땅속에 떨어지는 쪽으로 더 안전한 쪽으로 선택해서 도망치는 거 봐라
팩트 = 지병 때문에 몸이 완벽하지 못 해서 저항 불능 상태로 무릎꿇고 심장 부여잡다가 명구 맞은 거? 애초에 몸 상태가 정상이었으면 저거 안 맞았었음.
그리고 얼굴 반쪽 날린 거 전투에서 영향 하나도 없었음. 그거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카이누 들어서 옆구리 강타해서 존나 피 토하게 만들고 존나 큰 지진 일으켜서 아카이누 지진 나락 속으로 떨어트리게 만듦. 이때 아카이누는 목숨 부지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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