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염 > 아카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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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노화/명치 뚫리기를 패시브로 달고 시작

애초에 수성을 하는입장이 전쟁에서 공성을 하는 입장보다 훨씬 쉬운건 팩트 중에서도 팩트

거기다 정결 당시 해군본부의 배치도를 보면 공성을 하는 흰 수염 해적단 쪽이 얼마나 빡빡했는지 설명 안해도 원잘알들은 알고있음.

그리고 해군본부 만에 입장하자마자 아오키지가 바로 바다 얼린 후 센고쿠 결계 쳐서 계획대로 묶음

모든것이 해군의 계획 

해군 본부 만내진입 > 바다 얼리기 > 센고쿠 결계 > 유성화산 (애초에 에이스 목숨을 담보로 잡고 일부러 시작한 전쟁)

(발판이 생겼으니 서로 유리했다 라고 언급하는건 원피스 제대로 안읽은거임)

이후 사보VS바제스 관련 바제스 오피셜 언급 " 해군은 에이스의 목숨을 120%로 활용하려고 했다 "

즉, 해군은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일부러 정상결전을 유도함 + 검수 칠무해까지 모든 타이밍이 정확히 맞아 떨어짐.

아카이누 " 역시 나이에는 못 당하나보군 흰 수염 "

마르코 " 아무리 불시의 습격이라해도 그것은 피했어야했다 몸 상태는 더 악화되어만 가고있어! "

         " 설령 마음을 내어준 가족이라해도 그걸 못 피할 아버지가 아니야 "

끊임없이 오다가 오피셜급으로 현 흰수염에 상태가 심각하단걸 다른 인물들을 통해 언급해주고 있음 

흰 수염 펀치 두방 = 아카이누 전장 이탈하고 상황 정리 될 때 까지 지하에서 마그마로 간보고 있다 등장

결론

정결 기준으로만 보면 어쨋든 해군이 승리한건 팩트

단, 그걸 흰 수염이 아카이누에게 졌다 라고 얘기하는 애는 원피스 안 읽은걸로 생각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