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비검사가 무의미 한건
사실 후지토라 때문이 좀 크다고 봄.
얘의 과거가 뭔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보여준것만 보면 얘는 검사보다는
마검사에 가깝고 거기서 더 나눠봐도 거의 능력위주의 싸움을 하지. 검술 위주의 싸움을 하는지 잘 모르겠음.
항상 얘가 나오면 자신의 능력이 더 강조되지. 검사로서의 강함은 잘 모르겠음.
근데 얘의 설정 자체가 맹인검객...
솔직히 후지토라가 검사라면 흰수염이나 빅맘보고도 검사라고 해도 이상하지가 않아서..근데 오다 맘대로긴 하다만
후지토라가 검사 설정이었으면 능력자였다 하더라도 좀 더 검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음 어땠을까 싶음. 물론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열매를 먹으면 그 대열에서 탈락하게 되는지 ㅋㅋ 오다가 두리뭉실하게 해놓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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