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강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정도의 인간" 이거라면 자신을 위협했거나 자기를 이겼거나 한 상대들을 그냥 떠올린거 아님?
왜냐하면 분명 이 부분에 있어선 나의 뇌피셜이지만 록스 배에 처음 들어갔을 때에 카이도 성격상 분명히 도전했을테고 록스에게 패배후
록스배의 선원이 됐을거라 추정하고, 그 이후 흰수염과는 아마 배위에서 숱한 충돌이 있었을 거라 생각함. 애초에 가치관 자체가 다른 애들이니..
그리고 샹크스는 알다시피 이미 몇차례 싸워봤을거라 추정하고, 오뎅은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저 장면 첨 떴을때 나왔던 말이
시키는?? 빅맘은?? 거프는?? 센고쿠는?? 이런말들 이었는데
빅맘은 이미 거론됐다시피 최소한 록스의 배위에서는 빅맘이 카이도를 꽤나 잘 챙겨줬다고 나왔고
저기 거론될 일이 없다고 봄. 거프, 센고쿠도 말할 것도 없음. 직접적으로 카이도랑 부딪혔다는 언급도 없고, 1:1 승부를 했다는 묘사는 없음.
즉, 저기 거론된 5명은 내 뇌피셜로는 재네가 동급이다. 그런 소리가 아니라
1:1의 승부에서 자신이 인정한 상대라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재네 5명이 동급이라고 하기엔 의아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님.
일단 당시 카이도가 로저랑 제대로 1:1을 떴을리도 없고...(자신이 로저의 100% 힘을 끌어낼 수 있는 때가 아님)
록스도 마찬가지일 거임. 자신은 그떄 견습생일 뿐인데, 자기가 록스의 강함의 끝을 어떻게 암.
그냥, 자신이 인정한 강자 5명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재네들도 강함의 서열은 무조건 존재함. 그 부분에 있어서 모리아는 카이도가 인정 안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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