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공룡 문명설 1화
오늘은 공룡이 인간 수준의 문명을 이루고 살았다는
'공룡 문명설'의 첫 포문을 열어보려 합니다
재미로 봐주셔도 좋지만 전 진심을 담아 쓸겁니다
1화는 많이 받았던 질문을 반박하는 형식입니다
Q 0. 공룡 따위가 문명을 이뤘다는 증거가 있는가?
A. 확실한건 없다. 그러나 문명이 없었다는 증거도 없다.
Q 1. 공룡이 문명이 있었다면 고분(무덤)도 있지 않았겠는가?
A. 공룡의 크기상 무덤은 나오기 힘들다. 화석이 나온 지역들이 과거에 바다였던 곳이 많단걸 생각하면 수장을 했음을 유추할수 있다.
Q 2. 말했듯이 그렇게 큰 공룡 크기가 인간 수준의 문명을 이룬게 상상이 안간다.
A. 인간과는 다른 방식의 문명을 이뤘을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산소농도가 지금보다 높아 모든 동물이 컸으니, 문명으로 일구고 만든 물건들도 컸을 것이다.
Q 3. 공룡이 인간 문명의 꽃이라 부를수 있는 전기를 사용했는가?
A. 증거가 상당히 많다. 과거 지구 자기장이 현재와 많이 다름을 상기하면, 공룡들이 집단적으로 전자기장을 이용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는 고교 지구과학에도 나오는 내용. 또한 고생대-중생대 등 간격들에 급격한 기후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우리가 우려하는 지구온난화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치이며, 공룡도 전자쓰레기를 버려 환경오염을 했음을 알수있다.
Q 4. 공룡 등 고대 동물들의 사체가 곧 석유가 됐는데 이 역시 의도한 것인가?
A. 그렇다. 이미 석유의 가치를 알고있던 공룡들은 미래의 공룡들을 위해 수장으로써 석유가 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게 인간이 될지는 몰랐겠지만.
Q 5. 인간 문명의 폐해라 할수있는 전쟁 역시 존재했는가?
A. 그렇다. 여론은 지금 짐승처럼 무지성 사냥했다고 추측하지만, 공룡이 종류별로 화석 발굴 지역이 아주 먼 걸 보면 몇몇 개체군이 상하관계를 이루고 전쟁을 했음을 알수있다. 심지어 당시는 모든 대륙이 연결된 판게아 시대였기에 이를 더더욱 뒷받침한다.
나는 공룡의 멸종 원인을 더 철저히 조사하고 규명하여 인간의 귀감으로 삼아야한다고 본다.
운석으로 퉁치는건 결코 좋은 방식이 아니다. 인간 환경오염의 단서가 될수도 있다.
2화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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