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하루한명 앙스타 캐릭소개 '모리사와 치아키 편'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3-A반이며, 농구부의 부장. 유닛 『유성대』의 리더며, 유성대에서는 유성 레드를 맡고 있다.

나노리는 

붉은 불꽃은 정의의 상징! 새빨갛게 불타는, 생명의 태양!

유성 레드, 모리사와 치아키!

* 나노리(특촬물, 마법소녀물에서 주인공일행들이 자신의 이름 밝히는것)

저돌적으로 나아가며 어떤 일이든 항상 전력을 다하는 열혈 선배. 늘 기분 좋게 웃으며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지를 매우 싫어하는데, 자신은 정의의 히어로이기 때문에 가지 따위에게 질 수 없다고 도전하지만 결과는 항상 참패. 개인 스토리 2화에서는 가지를 극복하기 위해 마파가지를 시켰지만 결국 먹지 못해 전학생이 바꿔줬다. 먹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면 상당히 싫어하는 듯.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 튀김이라고.

현재 유성대의 멤버는 전원 치아키가 직접 모은 것이다. 멤버를 모은 기준은 '팟하고 느낌이 온 녀석들'. 각각의 성격이나 특성 등에 의해 감춰진 능력이 드러나지 않는 멤버들을 모으게 되었다고도 말을 하였다.

단순무식한 바보 캐릭터같지만 안즈가 내민 기획서나 예산서를 읽고 순식간에 파악하거나, 히어로에 심취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생각보다 유심히 관찰하며 그들에 대한 특성이나 성격을 파악하기도 한다. 또한 의외로 앞일을 내다보는 지시를 내리는 등 성격만이 아니라 리더로서의 실력도 확실한 면모를 보인다. 더불어 공부도 평범하게 잘해서 중위권 성적.

유성의 화톳불을 보면 사실 저 열혈바보 같은 면은 컨셉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는 꽤 섬세하고 눈치도 빠른 편이다.

위태로운 유성대를 살리려고 노력도 많이 하면서  후배들도 잘 챙기면서 성장시키고 공연 기획도 하고 스턴트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고 홀로 공원에 나가 히어로 공연을 하기도 하면서 공부도 놓지 않고 중위권을 유지하는 등 무엇 하나 포기하지 않고 다 하는 면모가 있다. 인생은 치아키처럼

구 유성대 떡밥이 풀리면서 이지메를 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