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 반전
성요한이 유진을 최동수한테 데려갔는데
최동수가 "이 녀석은 누구냐?"라고 하는건 어떤가요?
알고보니 유진은 회장 대리였으며
일해회 진짜 회장은 1계열사 사장으로 위장해 있었고
아직 일해회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런 전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1계열사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일해회를 이렇게 끝내는건 뭔가 좀 찝찝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요한: 말씀하신대로 유진을 데려왔습니다
최동수: 근데 그 녀석은 누구냐?
성요한: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얘가 유진이잖아요
최동수: 너야말로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이 녀석은 유진이 아니다
성요한: 그게 무슨!!?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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