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보고왔는데 이,바>성 주장하는 애들은 뭐지?

종건이 멘트친 거 보고, 이, 바 >성이라고 하는데 

정말 순수 실력으로만 종건이 그런 소리를 했는지는 모르겟다

오히려 옆에서 성요한 멘탈 깨려고 한 것 같은 발언이라고 생각도 가능함. 

이진성 확실히 재능있는데 노력파고 종건이 탐낼만한 인재는 맞는데

당장 성요한보다 쎄다? 는 좀 아닌 거 같음. 

그 한참 전에 나온 또또기명도 

본인도 리타되긴 했지만 종건상대로 유효타 많이 먹였는데

(심지어 종건도 안경벗고 싸웠고, 김기명은 준구와 함께 유일하게 종건과 합이 가능했던 애임. 그러니 장진혁>>김기명 주장하는 새기는 뒤져라 제발)

유효타 한 번 못준 이진성이 성요한급 이상이다?

이건 아니라고 본다. 

당장은 이진성 이태성 진호빈 바스코는 어느 정도 동급 선상에 놔야 한다고 본다.

넷 다 헤드급은 무리지만 후임후보급, 바로 헤드 밑급까지 레벨이라고 생각함. 

물론 선역인 이진성 바스코가 이태성 진호빈보다 작중 버프로 쎄질 거라는 것은 당연한 것 같고

특히 바스코는 박형석 담으로 버프 가득 줄 게 뻔하니 

헤드 이상급으로 성장하겠지.

그러나 당장은 성요한을 저 넷이 1대1로 이기는 그림이 안 떠오름.

순간적이지만 1ㄷ3 구도에서 어느 정도 헤드급 클라스 보여줬고

소프트웨어가 작중최강급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드웨어가 꿇리는 것은 아님.

그런 성요한을 이, 바가 압도한다고 치면 

뭣하러 박형석보고 4대크루 통일시키라고 함. 헤드급 전력이 몇명이나 되는데. 

종건이 이진성 바스코 많이 띄워주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성요한 밑인 게 팩트고 

이진성 바스코 진호빈 이태성 저 넷은 어느 정도 동급 레벨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듯.

애초에 저 넷은 실력의 우위보다는 상성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 같은 그림임. 

아마 이번 화는 생각보다 종건과 재원고 네임드들 간 격차는 크게 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바의 성장성과 성요한의 합세 등을 암시한 것으로 보임. 

아 추가로, 종건이랑 쁘랙딱이랑 싸워서 종건이 이긴다는 것들은

'어느 정도 공식적인 룰이 존재하는 격투 경기인 무에타이'에서 사람 하나 죽인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를 모르는 것 같음. 

애초에 무에타이 무패 챔피언 설정 아니였음? 일개 조폭 따위가 비빌 수준은 절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