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UKURO - 君という名の翼(너라는이름의날개)
しわくちゃの??には まぶしかった時間と
쭈글쭈글한 사진은 눈부셨던 시간과
寄り添う僕等が痛い程 鮮やかに ?き付けられていて
서로 기대는 우리들이 아플정도로 선명하게 새겨져있어
はぐれたのはきっと どちらのせいでもなくて
둘이 떨어진건 분명 어느쪽 탓도 아니야
?が付けば君は僕の 中に住みはじめた
정신이 들면 그대는 내 안에 살기 시작했어
勝ち負けだけじゃない何かを ?えてくれたレ?スがある
승패만이 아닌 무언가를 가르쳐준 레이스가 있어
一?に走った 冷たい夏の雨
함께 달린 차가운 여름비
?いしぶきに重なる?像 水際に浮かべた感情
푸른 물보라에 겹치는 잔상, 물가에 떠오른 감정
喜びや悲しみの傷さえ 包み?んだ 約束の光
기쁨이랑 슬픔의 상처조차 감싸안은 약속의 빛
あきれる程 ?っ直ぐに 走り?けた季節を
질릴정도로 일직선으로 달려나간 계절을
探してまだ 僕は生きてる
찾아서 아직 나는 살고있어
間違いだらけのあの日?に 落とした?と答えを
실수투성이인 그날들에게 떨어트린 눈물과 대답을
胸いっぱいにかき集めて もう一度 あの夏空 あの風の向こう側へ
가슴가득 긁어모아서 다시 한번 저 여름하늘, 저 바람 너머에
君という名の翼で
그대라는 이름의 날개로
夕?が水面に ?べた羊雲のように
저녁뜸이 수면에 나란히 세운 고적운처럼
斑の心じゃ君の ?にも?付かない
얼룩진 마음으론 그대의 목소리도 눈치채지못해
秋風がまだ遠く夏の 終りを待ちわびている頃
가을바람이 아직 먼 여름의 끝을 기다리고있을 무렵
僕等の瞳に 最後の陽が落ちる
우리들의 눈동자에 마지막 해가 떨어지네
追いかけてもすれ違う感情 振り?えはしない?像
쫓아가도 엇갈리는 감정, 떨쳐낼 수는 없는 잔상
選べなこを目の前に 立ち?くした ?春の影で
선택할 수 없는 길을 눈 앞에 우뚝 선 청춘의 그림자에서
諦めても 背を向けても 誤魔化せない心の
포기해도 등을 돌려도 속일 수 없는 마음의
舵は今も 君の?手に
키는 지금도 그대의 양손에
?わぬ夢を浮かべても 沈まない勇?の煌めき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떠올려도 잠기지않는 용기의 반짝임
この一瞬に賭けてみたい 最後まで 離さずに 握り?けた願いが
이 한순간에 걸어보고싶어 마지막까지 놓지않고 계속 붙잡았던 소원이
導く場所を目指せ
인도하는 장소를 향하자
知らず知らずに 背中で聽いてた?が
모르게모르게 뒤에서 들려오던 목소리가
今もまだ 僕を振り向かせる度 切なくて
지금도 아직 나를 뒤돌아보게 할 때마다 안타까워
あきれる程 ?っ直ぐに 走り?けた季節を
질릴정도로 일직선으로 달려나간 계절을
探してまだ 僕は生きてる
찾아서 아직 나는 살고있어
間違いだらけのあの日?に 落とした?と答えを
실수투성이인 그날들에게 떨어트린 눈물과 대답을
胸いっぱいにかき集めて はぐれない?にと抱きしめた
가슴가득 긁어모아서 떨어지지 않도록 끌어안았어
もう一度 あの夏空 あの風の向こう側へ
다시 한번 저 여름하늘, 저 바람 너머에
君という名の翼で
그대라는 이름의 날개로
僕らがいた あの空へ
보쿠라가이타 아노소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