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 Sing, Casabian - Fire(+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차 라인업)
2차 라인업을 보고 펜타포트 직행!! 8월에 인천으로 갑니다 올해는 헤드라이너 두 팀이 브릿팝 밴드네요
1차보고 펜타포트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트레비스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2차에 등장하자마자 바로 지름신 강림
영국 출신의 많은 밴드들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브릿팝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잘 표현하는 밴드가 아닌가 싶네요
트레비스 하면 수 많은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Sing 락페에서 떼창 예상합니다
EPL 오프닝 곡으로 유명한 이 노래 아마 이 라이브가 Fire 역대급 라이브라 생각됩니다. 코러스까지 불러와서 흑인소울 폭발ㄷㄷ
이노랜 99% 막곡으로 선곡 했을텐데 이때 미친듯이 떼창 해야겠습니다 빨리 목이 터져라 암온 퐈 부르고싶네요 ㅋㅋㅋ
빨리 8월이 왔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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