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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2
9/20 발매
설령, 그 선택을 후회한다 하더라도
발렌타인 데이의 이벤트, 수족관에서 눈오던 날에 자신들이 내디뎌야 할 발걸음을 정한 하치만 일행들. 그런 봉사부에 어느 큰 의뢰가 들어온다. 그 의뢰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식으로 나서는 것은 세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그것이 자신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 ―.
설령 그 선택을 후회한다 하더라도. 시간의 흐름이 언젠가 자신들을 어른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모른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사람은 성장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항상 눈 앞에는 "지금"밖에 없어 ― ―.
유키노, 유이, 하치만. 각각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각자가 선택한 "대답"이란.
새로운 청춘 군상 소설 이야기는 최종장으로. 시리즈 12권.
출처 gagagabunko.jp/release/index.html#06
퐁칸이 10권때쯤부터
작화에 변화주기 시작해서
그 완성체가 지금이죠
최근에 그렸던 역내청 일러들도 다 퀄은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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