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가 이번 에그헤드 피날레를 장식할것이다
현 시간 기준 최신화 정보
1. 해군 중장들마저 패왕색 기절된 상태이다
(이 말은 키자루 제외 모든 잡졸들도 마찬가지)
2. 밀짚모자+거병단은 에그헤드를 벗어났다
(붉은강아지 ㅂ2)
3. 오로성중 '새턴' 빼고 모두 강제 이송되었다
(에그헤드내 의식 있는건 현재 에메트,키자루,새턴뿐)
4. 키자루는 예전부터 베가펑크,보니,쿠마와 서사
(피자 먹고 서로 친했던 과거의 연출들)
5. 키자루의 작중묘사
1) 키자루의 결단한 표현
키자루 : (뭔가 각오한듯한 와꾸) 서둘러...
벨 : (사뭇 진지한 모습에 당황하며) 넵...!
2) 사축과 감정의 혼돈
키자루 : 나는 사축이다 +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올걸
( 사축은 해군대장으로서 임무수행을 다하겠다는것 )
( 짙은 선글라스 의미는 하기 싫지만 임무니깐 )
그 임무는 ' 베가펑크 사살 '
루피와 싸우면서도 자기도 하기 싫다는듯 강조
하지만 사축이며, 이미 지명된 임무를 다하기 위해
이것만큼은 사적인 감정을 억눌러 다하겠다는 의미지
3) 베가펑크 사살 임무후 행적
키자루는 베가펑크가 죽기전까지 스타건을 맞고도 다시금 일어나서 오직 베가펑크를 죽이기 위해 움직였으며, 최종적으로 베가펑크 암살에 성공함
허나, 그 이후 피자루를 맞고 전장 참여를 안함
" 이제 내버려두라고 "
이는 즉, 해군 대장으로서 주어진 베가펑크(친우) 사살하였으니 이제부터는 전력을 다하지 않겠다는 의미지
실제로 키자루는 누워있으면서 과거 자신과 친했던 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걱정한 모습이 많았다
이를 통해 키자루는 맡은 임무를 다하지만서도
사실 정이 많은 사람이란것이다
그렇기에 베가펑크 임무를 사축으로서 억지임무 완수후부턴 베가펑크가 사실상 바라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탈출에 노터치 하기위해 누워있었다는거지.
(물론 체력적 소비도 커서 쉬려고 하는것도 맞음)
키자루는 정이 많고 과거 서사도 쌓인 상태
사축으로서 임무를 다하고 죄책감 맥시멈 상태
자, 맨 위 1~4번 항목을 다시봐보자 친구들
그렇다.
키자루는 이제 새턴과 남았다.
사축으로서의 임무를 다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씻기 위해 움직일것이다
보니와 쿠마를 괴롭힌 새턴.
베가펑크 암살을 명령했던 새턴.
상관 명령에 억지로 복종(사축) 했지만
이제 임무를 달성했고 하극상을 일으킬 차례란거지
{신병2때 소대장(키자루)은 중대장(새턴)의 명령이 단순히 꼬장일지언정 일단 시킨 일(베가펑크 사살)을 완료후에 따지는걸 선택했듯 상관 명령을 따르고 난후 따지는것이 군에 있어서 개념적인 절차 수준}
마침 상황도 완전한 1대1 구도로 돌입!
키자루는 베가펑크 베스트 친우를 죽이게 하고, 보니 쿠마의 인생을 파탄낸것으로 자신의 대장 직위를 내려놓을 생각으로 새턴과 싸울것이다.
싸움 결과가 새턴을 죽이던 자기가 죽던
이번 에그헤드는 60대 키자루의 마지막 해군대장 임무로 은퇴 or 사망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다
성지예약
스포뜨면 다들 달려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