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마의 대해서
조로는 엔마를 통해 각성
( 류오방출 + 패왕색과 패휘감 )
상디는 레이드슈트를 통해 각성
( 외골격 + 혈통인자 )
서로 사기 아이템 사용하다 각성한게 팩트
여기서 다른건 조로는 엔마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고
상디는 각성 도구로만 쓰여지고 슈트 자체는 버려짐
그리고 알 수 있는건 엔마가
조로의 숨겨진 패왕색을 끌어내준게 맞다고 봐야지
1. 엔마 ㅡ> 주인의 패기를 빨아들여 방출함
이걸 류오 데미지로 카이도우에게 대적 가능함
근데 조로 무장색도 애초에 강했기에
아카자야들이 사용하는 류오의 공격력과 격이 다르지
무장색 패기의 강도는 애초부터 조로가 압도적으로
킨에몬 카와마츠 아수라동자 같은 병신들보단 높거든
심지어 존나 빨아들여서 쏴재끼는 수준이니
비룡 화염만 봐도 사황들조차 위험했으니깐
킨에몬은 엔마 사용할 그릇이 안될뿐더러, 사용 한다쳐도 비룡화염급 공격력 절대 구사못하는 병신이지
엔마가 무장색패기만 빨아들여 방출하는게 아닌
패왕색 조차 빨아들여 방출해주는 기능이 있었고
그 탓에 옥상전때 ' 아수라 망자희 '에서
카이도우가 ' 너도 패왕색을?! ' 하고 당황함
압도적인 파괴력에 착각한게 아닌 카이도우가 직감적으로 조로의 혼신에서 이를 감지했다고 보는게 타당
(엔마 사용+선장을 위한 혼신 전력에서 패왕색이 그 한 순간에 엔마로 방출됨으로서 무의식적으로 나왔다고 보면됨. 패휘감을 떠나서 말이지)
추후 킹전때 재대로 엔마의 대해 깨달았기에
조로는 그 순간 패왕색,무장색을 동시에 류오방출
루피 ' 패왕색도 무장색(류오)마냥 두를 수 있는거지? '
엔마는 사용자의 무장색을 흡수해 류오로 방출
즉 사용자의 패왕색을 흡수해 패휘감으로 방출개념
여기서 니들이 왈가왈부 하는게
조로가 엔마가 없다면 류오방출,패휘감 사용못한다?
패휘감 류오를 3개의 칼에 두른건 팩트임
여기서 바라보는 관점이 나뉘는건 2가지임
1. 엔마가 사용자의 패기를 빨아들여
시전자의 양쪽 팔과 입쪽 검에서 방출을 시도했다
즉, 엔마가 흡수하고서 전신에 방출하다
2. 엔마는 진짜 류오,패휘감 각성만을 일으킨거다
즉 엔마 없이 나머지 2도류로도 류오,패휘감을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단, 여기서 2번이라 확정 지어버리면
엔마 고유의 능력 ' 사용자의 패기를 빨아들여 류오방출 '로 한다는게 좆같아짐 이 설정이 나온지 별로 안됐는데
당시 엔마 고유의 특수 능력 때문에 류오 방출한거고
이 엔마의 힘을 사용한것으로 패왕색이 발현됨
또한 엔마 검 자체의 패왕색이 있다 = 가능성 제로에 가까움
특수능력이 정해져있음에도 ( 패기 빨아들여 방출하는 검 )
단순 각성 용도로만 뽑아내면 서사용 븅신인거지
일단 엔마 없이 류오 방출이나 패휘감 사용시
100% 조로가 류오 패휘감 구사하게 되는건 팩트
결론
1. 조로는 패왕색을 가진게 맞다
2. 다만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3. 모든것의 시초이자 각성발현은 엔마기 때문
4. 엔마 없이 패왕색,패휘감,류오 두르는게 나올시 단순히 엔마는 각성 서사용에 불과하게 되고, 조로는 루피도 존나게 힘들게 터득한 패왕색,패휘감,류오를 엔마라는 템 하나로 얻어진 사기케이스다.
5. 한편으론 엔마 자체가 조로의 패왕색,류오를 흡수하여 방출해주는 개념으로 어쩌면 엔마 없이는 조로가 패왕색,류오방출을 못할 가능성 또한 아직 남아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스토리를 생각했을때 이리되면 엔마 의존도가 높아지는 병신 좆밥이 되어버린다
염왕 = 엔마를 뜻하는 개념
염왕 기술은 엔마를 통해 사용하게 된거라고
볼 수도 있고, 엔마 없이는 염왕 기술 못쓸 수도 있지
어느쪽이든 존중은 해줄게
이건 오피셜 확정나기전까지 논란 있을만한거 인정
근데 나중에 세최검 찍을 당시
이 엔마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류오,패휘감,패왕색
못쓰는건 개병신이잖아. 이건 내가 봤을때 스토리 전개상 결국 조로가 패왕색,류오방출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현재 그 중간 상태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