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불의상처남자 = 프랑키 아버지
마지막 한개의 로드포네그리프를 갖고있을것으로 추측되는
미지의 인물, 일명 '불의 상처의 남자'
프랑키의 아버지로 추측함
근거 1
주인공 일행중 가족의 유무가 있으나
연재 막바지의 이른 지금까지도 아무런 언급조차 안되고 있어서
슬슬 나올 때가 되었다 생각함
사황끼리 쟁탈전할 물건을 보관했던 거라면
이래서 그동안 안나왔구나 싶기도 함
근거 2
아들을 내팽겨치고 해적질을 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임
(가족보다 세상이 우선, 제2의 조이보이가 올때까지 로드포네그리프를 지켜라)
여기서 해적질을 꼭 나쁜쪽으로만 생각하면 안되는게
애초에 쓰레기가 세상을 지배 하고있어서
먹고 살기 위해 해적질을 하는 경우도 많음
물론 처음부터 악의적으로 해적질 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뇌피셜적인 추측을 조금 추가하자면
야솝의 경우도 처자식을 내버리고 해적(붉은머리 해적단)을
하는 이유도 일반적인 해적이 아닌
해적왕 로저의 의지를 이으면서, 제2의 조이보이가 나타날때
세상을 바꾸려 들수 있는 루피(제2의 조이보이)를 맞이하기 위함같음
근거3 - 로저 시대때부터 활약했던거면 나이대도 얼추
프랑키(30대 중후반)의 아버지가 신빙성도 있음
근거4 - '커티 프람' 커티라는 성이 있으나, 지금껏 프랑키라는 이름으로 대체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만큼 연재가 진행된게
불상남의 성도 커티가 아닐까하는 작가의 복선이 있지않나 싶음.
상디의 경우는 알고보니 빈스모크라는 성이 있고
로우, 비비의 경우는 알고보니 'D'라는 성이 있던 반면
프랑키의 경우는 처음부터 커티라는 성이 나왔음에도 집요하게 없앴다 싶을정도로 성을 안쓰는게
만화에서 유일한 케이스이지 않나 싶음
원래는 퀸을 프랑키의 아빠로 추측했었으나 이건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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