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는 베가펑크 때문에 거의 실력발휘도 못했습니다
1차전은 사실 키자루가 베가펑크 때문에 한눈만 팔지 않는다면 호각지세였었습니다
직후 키자루는 스타건을 맞고 잠시 누워있다 자력으로 일어났고
루피는 한계로 완전 리타가 되고 말았죠
제 3자가 밥을 주지 않았다면 루피는 계속 리타였을것이므로
키자루의 승리가 맞습니다
이후 루피는 밥 먹고 풀피가 된 반면
키자루는 스타건을 맞고 힘이 좀 빠진 몸으로 2차전이 시작되죠
가뜩이나 키자루가 불리한 상태에서 2차전이 시작되는데
그마저도 베가펑크의 죽음으로 멘탈 나가고 한눈팔던 키자루를 기습
이번엔 키자루가 한순간의 빈틈에 당하고만거죠
이때 키자루는 기습으로 인해 팔다리 봉쇄 다 당한 상태였는데
이미 팔다리 다 봉쇄된 시점부터 2대1이고 3대1이고 5대1이고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키자루가 할수있는게 없으니 눈으로 레이저라도 쐈던것이구요
결국 바로 피자루 장면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렇게 기습으로 피자가 되도록 처맞고도 키자루는 전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베펑의 죽음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만이 강조될뿐
이후 절친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전의를 상실해 싸움을 포기
마지막에도 해군들 전멸했지만 혼자 멀쩡히 서 있있었죠
키자루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베가펑크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결론: 키자루는 베가펑크 제거 임무에 집중하느라 루피와의 싸움에서는 거의 실력발휘도 하지 못했었다
오히려 그나마 싸움에 집중했었던 1차전은 니카와 호각지세였었다
처맞았던것도 보니나 베가펑크 때문에 한눈팔다 기습당했던게 전부였고 (스타건 제외)
기습으로 그렇게 처맞고도 키자루는 전혀 쓰러지지 않았다
그저 절친을 자기의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전의를 상실해서 싸움을 포기했을뿐
그래도 루피를 명백히 인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당한 공격이라 기습이라 보기는 힘들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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