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이 원수 대장보다 강하다고 말할수없는 이유
사황이 대장,원수보다 강하다는 어이없는 삼대세력을 팩트로 가져와서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삼대세력이야기는 2년전입니다 지금 밑글에있는 사황이 대장,원수보다 강하다는근거를 2년전 기준으로 보았으니 어이상실이죠
하지만 지금시점에서는 2년후로 봐야할테죠
정상결전이 끝나고 사황세력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사황에서는 흰수염해적단이 검은수염해적단한테 참패되고
검은수염은 사황에 등극했죠
2년전 기준에 샹크스,빅맘,흰수염,카이도우
2년후 기준에는 샹크스,검은수염,카이도우,빅맘
하지만 크게 변화된건 바로 해군세력이죠
2년전 흰수염해적단과 전쟁에서 승리하였으나 피해가 컷던 전투였습니다
아카이누vs아오키지 싸움으로 아카이누는 원수자리에 등극했지만
거프,센고쿠,아오키지 가 물러나면서 해군세력은 크게 약해졌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아카이누가 해군본부를 이끌면서 더욱 강력한 정의를 가진 군대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두자리가 빈 대장을 징병을 통해 자리를 매꾸기도 했죠
게다가 아카이누는 사황이 차지하고있는 영토에 해군본부를 맞바꾸기도 했죠
이건 그냥 사황4개세력과 한판 붙어보겠다는 아카이누의 강한의지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칠무해인데
칠무해는 애초에 정상결전때 해군에 크게 도움을 주지않았습니다 팀킬까지 하는 칠무해들의 인성 꼬라지보면 참.......
애초에 정상결전은 삼대장이 캐리를 한거나 다름없죠
또한 2년후 기준으로 아카이누는 칠무해인 도플라밍고에 대한 오로성에게 대들었으며
후지토라도 칠무해폐지를 원합니다
님들이 말한 사황=해군본부+칠무해 인데?
해군본부는 왜 칠무해 폐지를 요청할까요?
자살행위나 다름없는데?
사황=해군본부+칠무해는
2년전 입니다
현재 정의관이 철저하고 지략이 뛰어난 아카이누가 해군본부를 이끌고있으며
세계 중심의 흐름을 잘 아는 도플라밍고도
해군본부가 바다의 패자라고 말합니다
도플라밍고의 말로 들어보자면
"이 바다의 왕자는 누구냐?"
"바다의황제 사황중 한명일까?"
"교묘하게 살아가는 칠무해들인가?"
"최악의세대 꼬맹이들인가"
"아니...아니지...." = 이 말이 즉시뭐냐? 사황,칠무해,초신성이 바다의왕자가 아니라는뜻을 알리며
"정의의군대 해군이야말로 바다의패자"
바다의 (패) 자 = 으뜸 (패)
으뜸 (패) = 으뜸가다 = "많은 가운데에서 첫번째가되다" 즉 바다의 왕자는 해군본부라는 사실
"민중의의지 혁명군에도 방심할수없는 강호들이있다"
우리가 몰랐던 혁명군에 세력에도 사황세력과 밀리지 않을 만큼의 수준급에 강자들이 있는건 확실
오다센세가 이뜻을 통해 해군세력을 크게 띄어주는건 확실합니다
삼대세력이라는 말은 2년전으로 봐야할테고
2년후기준에는 삼대세력의 균형은 해군입장에서 보았을때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내가 말하고싶은거 그겁니다
해군대장이 이기냐? 사황이 이기냐?
이런 초딩같은 >,<,= 를 치는것보단
사황과 대장이 싸우면
( 누가 이길지 모른다 ) ,(사황이 유리하나 대장이 여러가지변수로 승리할수도있다) 가 정답임을 확실합니다
님들이 말하는 빅맘vs카이도우라고 가정하면 독자들은 당연히 카이도우에 손을 들어올리는건 당연하지만 빅맘이 여러가지 변수로 승리할수도있구요
빅맘해적단vs카이도우해적단이라고 가정하면 그건 모릅니다
개인인물의힘이 영향이크지만 세력도 무시못합니다
개인인물끼리끼리 전투력을 끼리끼리 비교하지말고
해군세력이 사황세력보다 더 우위에있다는걸 알아두셨으면합니다
오다입장에서 보았을때
2년전기준으로는 흰수염이 더 강하다는 임펙트를 띄어주었지만
2년후기준으로는 누가 더 강한지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오다선생이 그려논건 확실합니다
더이상 캐릭터들의 논쟁이 없어지라고 하지만 그게 오히려 한국에서는 독이됬네요
개인인물 보다는 세력쪽으로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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