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레오리오 희망을 쟁취하라
헌터잼잼 | L:0/A:0
58/490
LV24 | Exp.1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3-2 | 조회 12,111 | 작성일 2016-06-26 11:02:5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레오리오 희망을 쟁취하라



 


이놈? 이 누구냐 하면 암흑대륙에서 수수깨끼의 고대 도시를 지키고 있는 식물병기 에요,  브리온의 정체가 저 모습 그대로 인건지 아니면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그 육체를 영양분 삼아, 최후의 형태로 머리쪽 부분 에서 열매를  맺어 하나의 형태로서 완벽한 숙주를 만드는건진 모르겠지만..

 

식물 병기의 브리온이 인간에게 가해지는 공격형식은

분명 `기생` 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인간의 몸 구석구석에 씨나, 어린 식물 잎 형태로 침투하는 형식이 될거 같은데

브리온이 도대체 어떤식으로 침투하는지 모르기도 모르거니와, 설사 알아챘다고 해도 이미 체내에 침투한 씨의 종자나, 잎을 없애기란

아무리 넨 능력자라고 해도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 미션 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그걸 노 리스크에 가깝게 만드는건 더욱 어렵겠죠

 

 

그렇다면 생존을 위해 이 식물병기의 공격 형태에 대한 파훼법은 어찌 해야 될것인가 라는 물음이 따르는데

그 해답은 레오리오의 `하츠`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레오리오가 보여준 모습은 아니지만

`진`이 직접 시범해서 그 자리에서 응용,업그레이드 하여 보여준 레오리오의 `하츠`의 쓰임새중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

 

 

이 때 진의 대사 주목

 

- 체내에 매스를 넣지 않고 종양이나 혈전을 파괴 하던가 -

 

이걸 바꿔 말해

 

 - 체내에 매스를 넣지 않고, 브리온의 씨앗이나 잎을 파괴 하던가 -

 

로 쓰일수 있다면..?

 

 

저 장면이후 뒷부분을 보면 저 기술을 쓸때

벽이 있음에도 그걸 그대로 투영하고 자신이 공격하려는 부분에만 정밀하게 타격을 가하게 되는데.

 

이런 기술적 특성을 인간에 몸에 적용하면,

만약 브리온의 씨앗이나 잎 형태가 인간의 몸에 침투할시

레오리의 저 `하츠`를 통해, 인간의 다른 장기나 신체부위등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오직 침투한 씨앗과 잎에게만 타격을 가할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 쓰일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일테고요

 

 

하지만 이것만으론 브리온을 완벽히 공략했다고 보긴 어려운게,  병의 유무도, 관찰이나 촬영. 진단을 통해 의사의 소견이 어울러져, 최종적으로 진찰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브리온의 `기생`도 하나의 병으로 간주하자면, 그 병의 최종적인 진단과 진행 상황에 따라, 신속한 처리가 필요가 따를겁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도아리를 틀고 있는지 그 위치에 대한 정보도 필요할테고요

 

이 부분에서 있어서도 레오리오의 `하츠`는 하나의 중요한 연결선이 될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어떤이가

브리온의 `기생`이나 침투가 의심 된다면

오라를 초음파의 성질로 변환시켜 날려

  `브리온`의 침투 경로와 갯수를 정확히 알수 있을뿐더러,나아가 종양이나 혈전을 파괴하는 용도로 쓰이던 능력과

접목시켜, 크나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식의 초음파의 거대한 파문을 만들어 거대한 `엔`의 대용 형태로 사용하여 `기습`이란 형태의 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레오리오는 과연 이번 암흑대륙 원정에서 재앙을 공략해 `희망`을 하나라도 쟁취할수 있을까요?

저는 그럴수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그건 본질적으로 인류로서의 희망이 되겠지만

중의적으로 보면 그가 그토록 원했던 `아프고 도움이 필요한` 인간들의 치료를 통해, 

 

 브리온의 씨앗이나 잎의 형태가 심어진 자리를 말끔히 치유 하고 대신 그 공백의 자리에

`희망` 이라는 형상으로 메꾸워 나갈수 있기를..

 

 

 

 

 

 

 

 

 

 

예전 연구글 정리해서 다시 올리네요, 본의 아니게 도배가 된거 같음..

 

 

 

 

 

 

 

 

 

 

 

 

 

 

 

 

 

 

 

 

 

 

 

 

 

 

 

 

 

개추
|
추천
13
반대 2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6/A:207]
곤성애자
잘봤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브리온의공략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재앙중 랭크가 B+로 낮기때문이기도하고

브리온만 공략하더라도 브리온이 지키고있는 향초를통해서 조바에병도 공략가능할지도모르니깐말이져 ㅎㅎ
2016-06-26 14:22:48
추천0
극의계약자
저거 몇편이에요?
2016-06-27 09:56:38
추천0
헌터잼잼
권수로는 잘 기억이 안나고 (32권?) `진`이 레오리오 하츠 흉내내는 장면은 347화에서 나온 장면이에요
2016-06-27 10:28:44
추천0
돈프릭스
브리온의 열쇠가 될 수도 있겠네요 !!
근데 랭크가 랭크인 만큼 만만하진 않겠지요?쉽게 공략이 될지 ..
2016-06-27 14:02:31
추천0
페리스톤힐
글 잘봤습니다 유추도 잘 하셨고 레오리오 좋아해서 특히 더 흥미있게 봤어요
2016-06-28 15:34:25
추천0
헌터잼잼
갠적으로 제가 추론한것중 그나마 성지 예감이 드는 연구글이라 소심하게 나마 차후 전개 기대하고 있음 ㅋㅋ
2016-07-01 10:05:00
추천0
쉬롭
2016-06-29 00:35:05
추천0
에뷰리숑
조바에병만 클리어해도 곤이 곤육몬 되는것도 맘대로 될수있을거 같기도하고..
2016-06-29 23:03:19
추천0
궁니르
추천
2016-07-03 12:18:2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6 헌x헌  
마왕이 작곡했다는 어둠의소나타 는 암흑대륙의 재앙 ? [17]
곤성애자
2016-06-15 15-2 13333
95 헌x헌  
클로로가 훔친 점괘능력은 사후 넨을 포함하지 않는다 (약 스압, 요점 유) [25]
페리스톤힐
2016-06-15 3-2 5994
94 헌x헌  
2ch에서 논란 중인 '여단 공투설' 소개&정리 [17]
나입니다
2016-06-15 5-2 12901
93 헌x헌  
공동투쟁설 개인적인 의견추가 [11]
원탑반박
2016-06-14 0-8 3830
92 헌x헌  
클로로 vs 히소카 공동투쟁설 [5]
설이
2016-06-14 6-8 6262
91 헌x헌  
여단은 몰살 당하고, 다시 등장한다 [8]
헌터사후넨
2016-06-14 2-3 6209
90 헌x헌  
마술사 히소카 앞으로의 전투방식은 대충 이럴것이다. [9]
블랙로터스
2016-06-09 0-5 5632
89 헌x헌  
메르엠이 각성 메르엠이 되고 나서 얼마나 강해졌을까 ? [1]
궁니르
2016-05-05 0-0 6561
88 헌x헌  
각성 곤 / 네페르피트 / 메르엠 / 네테로에 관한 글 [4]
궁니르
2016-05-05 0-5 10895
87 헌x헌  
네페르피트의 속도 수치화 [8]
우왕좌왕
2016-02-12 0-0 7746
86 헌x헌  
토가시 요시히로 마약 음모론과 개미편이 알려주는 진짜 교훈. (BGM) [12]
경화수월メ
2016-01-26 33-4 15268
85 헌x헌  
곤육몬이 좀 과대 평가가 된 점이 있는듯 [14]
반코츠
2015-08-27 2-3 10070
84 헌x헌  
토가시가 일을 하지 않는 이유 연구 [60]
아이젠빠
2015-08-24 23-8 18761
83 헌x헌  
[헌터 분석] 헌터 세계관에서 넨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거 같으... [8]
헌터입시생
2015-07-28 0-2 8298
82 헌x헌  
크라피카가 100% 죽는 이유. 논리적으로 파해쳐 봅니다. [28]
번지껌
2015-07-01 3-11 10853
81 헌x헌  
앞으로 전개방향, 그리고 크라피카는 99% 죽게될겁니다. [19]
야쇄
2015-06-30 1-1 8893
80 헌x헌  
아래 연구 결과 반론 [37]
엉덩이미남
2015-06-14 0-5 3792
79 헌x헌  
메르엠 속도 수치화 [7]
FLaTCoKe
2015-06-11 4-0 6363
78 헌x헌  
연구] 헌터헌터 세계관 멸망의 징조 [5]
엉덩이미남
2015-06-04 0-7 6976
77 헌x헌  
핑크스의 회천이 한계가있는이유 [35]
곤성애자
2015-05-20 0-0 9885
76 헌x헌  
암흑대륙의 생명체 헤르베르 [19]
곤성애자
2015-05-05 7-1 15751
75 헌x헌  
키르아와 백식관음에 대한 생각.(기껏다썼는데 권한없다고 떠서 다날림) [4]
김닉스
2015-03-20 1-3 13707
74 헌x헌  
곤의 가위바위권은 충분히 쓸만한 하츠다. [9]
곤성애자
2015-03-06 0-3 7324
73 헌x헌  
연구] 나니카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 [12]
엉덩이미남
2015-02-24 1-0 4788
72 헌x헌  
나니카의 치료후 리스크 [16]
카룽
2015-02-20 0-0 12701
      
1
2
3
4
5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