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몇 백 년 동안 각성 한 적 없었던 열매의 또 하나의 이름
난다내가 | L:0/A:0
73/230
LV11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1 | 조회 6,479 | 작성일 2022-01-14 01:40:1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몇 백 년 동안 각성 한 적 없었던 열매의 또 하나의 이름

 

이미지 없이 텍스쳐로 전하는 점 양해바람*

 

 

오로성 : 아니.... 말도 안돼!! 이미 그 열매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전설이다.

 

-  과거 몇 백년이나 '각성'하는 일이 없었어.

 

- 그럼 왜 「세계정부」는......!! 굳이 그 "악마의 열매"에 또 하나의 이름을 부여했나!!

 

- 역사에서 그 열매의 이름을 없애기 위함이잖아!!

 

 

이번화 스포 오로성의 언급에서 역사에서 지워져야 할 그 "이름은" 과연 무엇일까? 의문을 던졌을 때

해답은 이무의 시점으로 다가가 보면 역사에서 지워야 할 그 이름은 루피, 티치, 시라호시도 아닌 바로 "조이보이" 이다.

 

이 말은 공백의 100년 탄생한 세계정부와 대립했던 세력이 조이보이 일 경우와 조이보이가 먹은 열매가 "고무고무" 열매 일 경우

이번 1037화의 오로성의 대화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납득 할 수 있다. 

 

이 해답을 직접적으로 와닿게 할 근거는 클로버 박사의 가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

 

그렇다면 고무고무 열매의 또 다른 이름이 "조이보이"라 가정했을때 만약 여성이 먹었을 때 의미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반론이 나올 수 있는데

 

고무고무 열매의 주인은 여성이 될 수 없는 지에 대한 해답은 1017화 후즈후의 언급과 흰 수염과 샹크스의 대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후즈후 : 12년 전.. 정부의 배로 호송중이던 악마의 열매를 탈취당했다.

 

- '밀짚모자'루피가 두각을 나타났을 떈 놀랐지.

 

「 그 때 빼앗긴'고무고무 열매'를 밀짚모자가 먹었으니 말이다!! 」

 

 

 

흰 수염 : 너 정도의 남자가 이스트 블루에서 팔 하나를 잃고 왔을 때엔

 

 -  누구나가 놀랄 일이지 어떤 적에게 주고 온거지?

 

 -  그 왼팔

 

샹크스 : 「 새로운 시대에 걸고 왔다.

 

 

"고무고무 열매를 밀짚모자 루피가 두각을 나타났을 때 놀랐다"

"새로운 시대의 걸고 왔다"

 

12년 전의 정부의 호송중이던 고무고무 열매를 탈취한 것은 샹크스로 보이며 샹크스가 어째서 고무고무 열매를 쟁탈했는지와 팔을 한쪽 잃는 설정으로 편집부의 극적인 재미요소와 더불어서 결말부를 풀어가기 위한 과정

 

즉,

이 모든 것이 몇 백년이라는 긴 시간적 배경과 "평행이론" 한다는 엄청나게 방대하고 짜릿한 스토리 라인이 담겨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샹크스가 그렇게 행동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필연적으로 조이보이가 먹은 열매가 고무고무 열매일시 훗날 다시 나타나 이 세계의 수백년분의 역사를 짊어지고 싸움을 걸어올자는 밀짚모자를 썻으며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주인공 몽키 D. 루피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원피스 세계관에서 역사적으로 주인공이 여자일 수 없는 이유)

 

 

 

정리해서

과거 몇 백년이나 각성 한 적 없었던 오로성에게 조차도 전설로 불리우며 역사에서 지우기 위한 그 열매의 또 다른 이름은 과거 먼 옛날 숙적이었던 조이보이의 고무고무 열매이다.

 

개추
|
추천
3
반대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르블옹
완벽주의자 오다
2022-01-14 08:25:23
추천0
[L:40/A:401]
음악가브룩
고무고무열매가 그리 중요했다면 이미 이스트블루에서 두각나타내고 최고액으로 시작했을때.
에니에스로비 습격, 임펠다운 습격때부터 벌써 난리가 났을 것임.

특히나 정결에서 말한거처럼 드래곤의 자식임이 밝혀지고 패왕색 자질을 보였을때도 그 열매 자체에 크게 동요 안함.
이제와서 갑자기 고무고무열매 떡상 조이보이 거리는건 모순이 많아서 오다가 그러지 않을것이라 확신함.
2022-01-14 10:00:56
추천0
난다내가
열매 자체의 거대한 힘이 잠재 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힘보다는 상징성의 초점을 두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 생긴다.
임의 숙적 조이보이가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였을 경우
"고무고무 열매" 자체는 임에게 있어 조이보이의 화신으로 생각 해볼 수도 있으며 후즈후의 대사 또한 납득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나온 정보가 많이 없지만 이러한 연결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2022-01-14 16:05:26
추천0
[L:96/A:341]
씨부
걔 뭐시냐 오뎅 마누라 덴부라
돈데크만 열매 인거 같음
2022-01-14 13:30:35
추천0
[L:18/A:502]
꼴레리아
쟁탈 ㅎ
2022-01-14 20:53:03
추천0
쿵푸D유공
고무고무 열매의 진짜이름은 거인거인열매인듯
2022-01-14 23:55:10
추천0
[L:14/A:432]
고무곰
여의여의열매
2022-01-15 01:05:37
추천0
WEGO
동의.
- 조이보이가 먹은 열매가 고무고무열매였고, 조이보이때 이후로 각성하지못했다
- 각성능력은 거인화. 근거는 조이보이의 것으로 나오는 슈퍼사이즈 밀집모자
- 초인계+ 거인의 스펙에서 나오는 미친듯한 무투능력으로 레드라인 일정부분을 부셔버리는 설정가능(어인섬에서 거대한 노아를 부시려고 엘펀개틀링건을 쏘던 루피 오마주)
2022-01-15 19:11:17
추천1
커다란나무
만약에 고무고무 열매에 다른 의미가 있던거라면 샹크스가 해왕류에게 팔 하나 잘린 것도 해석이 가능할 듯.
새로운 시대에 맡기고 왔다는 의미가 단순히 로저와 같은 말을 한 루피에게 걸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로저와 같은 소리를 하는 루피가 고무고무열매까지 먹은 걸 보고,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느껴서 모종의 이유로 루피에게
부담감이나 부채같은 걸 느끼게 하려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음.

루피도 샹크스가 팔 하나 안날리고 모자만 맡기고 갔으면 그렇게 존경하지는 않았을 것 같음
2022-01-16 01:43:3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904 원피스  
(작가의 의도를 읽다) 삼대세력 붕괴 위기의 흐름. 그리고 예측. [2]
호날D오
2022-01-23 0-0 2680
5903 원피스  
(작가의 의도를 읽다.) 새시대란..? 그리고 다섯 손가락. [1]
호날D오
2022-01-23 0-0 2158
5902 원피스  
원피스에서 총잡이들은 약하다. [7]
킨에몬동료확정
2022-01-23 2-1 3813
5901 원피스  
(작가의 의도를 읽다.) 악어 >> 홍학 [7]
호날D오
2022-01-23 13-0 4086
5900 원피스  
와노쿠니편 이후 전개 추측~ [3]
JesmonGX
2022-01-22 2-0 2829
5899 원피스  
루피와 샹크스가 검은수염을 잡을 것이다. (샹크스 죽음)
킨에몬동료확정
2022-01-22 0-1 2962
5898 원피스  
조로의 최종 적인 시류+ 강함. [12]
리아스
2022-01-21 0-2 3131
5897 원피스  
열매 능력자의 능력소비와 카,도는 재평가 , 도플라밍고는 기어4 피해 못주나? [1]
음악가브룩
2022-01-20 3-0 3296
5896 원피스  
불사조 마르코의 활약과 죽음 (위블 제물) [4]
킨에몬동료확정
2022-01-20 0-1 5003
5895 원피스  
[1편]즈니샤와 코즈키,그리고 전설의 열매 [51]
원잘알
2022-01-19 5-9 7619
5894 원피스  
[2편]즈니샤와 코즈키,그리고 전설의 열매 [32]
원잘알
2022-01-19 7-5 8143
5893 원피스  
레벨리 편 떡밥들 정답 총 정리. [22]
원잘알
2022-01-18 11-4 8250
5892 원피스  
도플라밍고가 백수 해적단의 조커가 된 과정추측 [5]
킨에몬동료확정
2022-01-18 0-1 4059
5891 원피스  
칠무해 도플라밍고 전투력 논란, 정리,연구글 [도플은 최소 사간급 맞다.] [4]
음악가브룩
2022-01-17 11-6 2713
5890 원피스  
前 칠무해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사황 최고 간부들보다 강한가? 약한가? [29]
레드츄잉
2022-01-16 14-4 5040
5889 원피스  
작가의 인터뷰로 보는 원피스의 진짜 정체와 선장의 그 말 [5]
난다내가
2022-01-15 6-0 6074
5888 원피스  
육체와 패기, 노화와 패기, 패기의 너프는 있는가? [3]
★청개구리★
2022-01-15 0-0 2524
5887 원피스  
흰수염이 아오키지를 찔렀을때 피해주지 못한 이유, 흰수염 지병과 패기 관계
음악가브룩
2022-01-15 0-1 2731
5886 원피스  
도플라밍고는 어떻게 이글이글 열매를 얻었을까? [1]
시로히게☆
2022-01-15 0-2 2676
원피스  
몇 백 년 동안 각성 한 적 없었던 열매의 또 하나의 이름 [9]
난다내가
2022-01-14 3-1 6479
5884 원피스  
와노쿠니에 온 코끼리는 즈니샤가 아닐수도 있다 [16]
사와코
2022-01-13 1-0 6550
5883 원피스  
스포에 언급된 '우라노스' 열매의 정체. [3]
음악가브룩
2022-01-13 0-0 5956
5882 원피스  
고대병기 3개의 역할 추측
킨에몬동료확정
2022-01-12 0-0 3954
5881 원피스  
거대밀짚모자 관련해선 이미 밝혔는데..
음악가브룩
2022-01-12 0-0 3578
5880 원피스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돌루피
2022-01-12 0-0 416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