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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 vs 히소카 공동투쟁설
설이 | L:54/A:508
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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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8 | 조회 6,248 | 작성일 2016-06-14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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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 vs 히소카 공동투쟁설

 [FAQ ~ 공동투쟁설에 대해 ~]

 

Q. 공동투쟁설이란 무엇인가?
A. 히소카와 클로로의 대전은 일대일 약속이었지만 실제로는 "히소카 vs 클로로 + 여단원"의 공동투쟁이었다는 설입니다.
아직 단언은 할 수 없지만, 현재 공동투쟁설이 가장 유력하게 고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공투였는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나뉘고 있습니다.

 

① 클로로 + 마치, 샤르, 콜트피 설
경기 중의 위화감 (복선)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이하, 붙여넣기

● 어느새 사라진 샤르나크의 안테나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900145.jpg
→ 마치의 넨실로 조작

 

● 예상외로 많은 카피 인형
 → 콜트피에게 능력을 반납 후 콜트피가 넨 인형을 양산했다

 

● 휴대전화로 카피 인형 조작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900146.jpg
→ 샤르나크가 클로로의 지시를 받아 블랙 보이스로 조작하고 있었다
(문자로 휴대전화를 조작하고 있는 것은 샤르나크)

 

● 왜 클로로는 히소카에게 확인사살하지 않았나
→ 천사의 자동필기 (러블리 고스트 라이터)에 의해 죽음의 예언이 나왔기 때문.
사후는 예언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후넨에 의한 부활은 단장의 예상 밖

 

● 마치 "앞으로는 싸울 상대와 장소는 제대로 고르도록 해"
 http://www.dotup.org/uploda/www.dotup.org900148.jpg
→ 히소카, 공동 투쟁을 확신. 수단을 가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② 클로로 + 마치,샤르,콜트피,장로 설
다음 장면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장로가 아니냐는 견해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http://i.imgur.com/ttsdYPI.jpg
http://i.imgur.com/zFEWtmU.jpg

 

하지만 그렇게되면 사후넨에 대한 설명이 거짓말이 되므로, 히소카의 사후넨과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회의적인 의견도 많습니다.

 

③ 클로로 + 마치,샤르,콜트피,이르미 설
안테나의 디자인이 샤르의 것이 아니라 이르미의 바늘과 비슷하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http://i.imgur.com/mVmpNW1.jpg
http://i.imgur.com/6txE7tN.jpg

 

전개적으로 이르미의 참전을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만, 역시 지나친 비약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습니다.

 

④ 클로로 + 마치,샤르,콜트피,장로,이르미 설
②와 ③의 복합 설입니다.


⑤ 원래 책갈피 테마 (더블 페이스)의 설명이 거짓말이라는 설
이름 그대로 실제로는 책갈피 테마 (더블 페이스)라는 능력의 설명에 거짓말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책갈피는 양손을 사용하기 위한 능력이며, 능력의 병용은 할 수 없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히소카의 눈앞에서 보여준 갤러리 페이크는 다음 순간 이동을 응용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이 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http://i.imgur.com/1pKSwBe.jpg

 

②·③·④ 설이 맞다면 이 설의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무리가 있다고 하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Q. 공동투쟁했다고 하면 뭐가 달라지나?
A. 경기 중 이상한 점이나 마치가 너무 상냥한 점, 히소카가 갑자기 여단 사냥을 시작한 것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이 해소됩니다.
또 클로로의 "100 % 내가 이긴다"라는 자신감의 근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Q. 그런 귀찮은 일을 하지 않고 그냥 여단으로 린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A. 집단으로 가면 히소카를 쓰러뜨릴 수 있겠지만,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 집단전에 적합하지 않은 하츠나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능력이 있는 여단원도 있기 때문에 이번 전략에 이르렀을 수 있습니다.

 

Q. 클로로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샤르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나?
A. 샤르가 스마트폰으로 기종 변경하면서 그때 능력도 옮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 경기 후 대화에서 클로로는 어디까지나 "휴대폰 어쩔까? 안테나 없는데"라고 하는데.
이것이 능력을 가리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판별할 수 없습니다.

 

Q. 공동투쟁설이 사실이라면 여단은 비겁한 집단 아닌가!
A. 이번 전략이 비겁할지에 대해서는 통틀어 말할 수 없지만, 약속을 어긴 것은 사실이 되겠네요.
또 원래 도적인 그들이 룰을 무시하는데 문제가 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Q.이걸 예측한 사람이 있었나?
A. 하나의 포인트에 대해 예측한 사람은 나름대로 있었지만, 모든 흐름을 이해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매번 독자가 가정하는 범위를 대각선으로 벗어나는 토가시는 역시 천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히소카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는데
이 시점부터 이상한거야
공동투쟁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움직임을 했다는 거잖아
http://i.imgur.com/m7EczpV.jpg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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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A:207]
곤성애자
확실히 몇몇추측을 제외하고는 꽤나 척척맞아들어가는면이없지않아있습니다. 제눈의안경일지도모르지만요 ㅋㅋ

이르미침에관한건.. 아무래도좀 힘들듯싶지만요 ㅎㅎ
2016-06-14 16:47:06
추천0
[L:24/A:445]
Olive改
반대두개뭐임ㅋㅋ 글읽는 사이 하나 더늘었네
2016-06-14 16:48:56
추천0
adc
헌게에서 말 많았던 게 이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
공동투쟁거리길래 능력 빌려준 거 말하는 줄 알았는데, 관객으로 위장하고 다굴이라니ㅋㅋㅋㅋㅋㅋ
2016-06-14 20:08:42
추천0
[L:50/A:362]
동산
관객이 많이 안 떠난것도 콜트피 떄문인가..
2016-06-15 00:59:28
추천0
데릭
샤르나크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빌려간 핸드폰을 바로 돌려주지 않았을까요... 굳이 나중에 준다고 전화하지 않고요.
2016-06-15 11:40: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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