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잡시 2(雜詩) - 도연명
이지금 | L:97/A:61
136/6,770
LV338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30 | 작성일 2021-01-18 21:57:4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잡시 2(雜詩) - 도연명

白日淪西阿 (백일윤서아) 하얀 해가 서쪽 언덕 뒤로 잠기니

素月出東嶺 (소월출동령) 동쪽 봉우리 위로 흰 달이 떠오네

遙遙萬理輝 (요요만리휘) 달빛이 아득하니 만리를 비추이니

蕩蕩空中景 (탕탕공중경) 밝은 빛 허공 중에 흩어져 내리네

風來入房戶 (풍래입방호) 방 문 틈 사이로 찬바람 스며들어

夜中枕席冷 (야중침석랭) 한밤중 잠자리 베개머리 싸늘하네

氣變悟時易 (기변오시역) 날씨 변한 것에 계절 바뀜을 알고

不眠知夕永 (불면지석영) 오지 않는 잠에 밤 깊음을 알겠네

欲言無予和 (욕언무여화) 말하고 싶어도 대답 할 사람 없어

揮杯勸孤影 (휘배권고영) 외로운 그림자에게나 잔을 권하네

日月擲人去 (일월척인거) 해와 달은 사람을 버려 두고 가고

有志不獲騁 (유지불획빙) 뜻은 있었으나 이루지 못하였으니

念此懷悲悽 (염차회비처) 가슴깊이 서글프고 처량한 생각에

終曉不能靜 (종효불능정) 밤새워 뒤척이며 잠들지 못하였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캐릭터 외국 이름 지을 때 참고용으로 좋은 사이트 [30]
쌍살벌
2012-11-27 5 9140
10368 시 문학  
그래서 - 김소연
2021-10-25 0-0 921
10367 시 문학  
칠판 - 류근
2021-10-25 0-0 798
10366 시 문학  
접시꽃 당신 - 도종환
2021-10-25 0-0 808
10365 시 문학  
조국 - 정완영
조커
2021-10-24 0-0 642
10364 시 문학  
정천한해(情天恨海) - 한용운
조커
2021-10-24 0-0 731
10363 시 문학  
정념의 기(旗) - 김남조
조커
2021-10-24 0-0 678
10362 시 문학  
유신 헌법 - 정희성
크리스
2021-10-24 2-0 615
10361 시 문학  
유리창 1 - 정지용
크리스
2021-10-24 0-0 1531
10360 시 문학  
위독(危篤) 제1호 - 이승훈
크리스
2021-10-24 0-0 500
10359 시 문학  
멀리서 빈다 - 나태주
2021-10-23 0-0 739
10358 시 문학  
즐거운 편지 - 황동규
2021-10-23 0-0 633
10357 시 문학  
별의 자백 - 서덕준
2021-10-23 0-0 638
10356 시 문학  
접동새 - 김소월
조커
2021-10-23 0-0 669
10355 시 문학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희성
조커
2021-10-23 0-0 518
10354 시 문학  
장자를 빌려- 신경림
조커
2021-10-23 0-0 479
10353 시 문학  
월훈(月暈) - 박용래
크리스
2021-10-23 0-0 898
10352 시 문학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病室) - 박영희
크리스
2021-10-23 0-0 532
10351 시 문학  
울음이 타는 가을강 - 박 재 삼
크리스
2021-10-23 0-0 865
10350 시 문학  
장수산 - 정지용
조커
2021-10-17 0-0 550
10349 시 문학  
작은 짐슴 - 신석정
조커
2021-10-17 0-0 370
10348 시 문학  
작은 부엌 노래 - 문정희
조커
2021-10-17 0-0 480
10347 시 문학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
타이가
2021-10-17 0-0 704
10346 시 문학  
가지 않은 봄 - 김용택
타이가
2021-10-17 0-0 537
10345 시 문학  
울릉도 - 유치환
크리스
2021-10-17 0-0 637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