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하회탈.
슛꼬린 | L:34/A:426
233/1,470
LV73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02 | 작성일 2012-11-17 23:27:57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회탈.


껄껄껄

하회탈은 그저 웃고만있다.

무엇이 그리 기쁜 것일까.

밥이라도 배부르게 먹었나?

좋은 일이라도 생겼나?

그치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설마하니 울고싶지만 웃고 있는것일 뿐일까?

어딘가의 광대처럼?

힘들면서도 웃음을 잃고싶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어이없게 힘든 탓에 그저 웃음이 나오는 것일까.

아니라면 다른 누군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만 싶은 마음인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저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웃음을 그저 버릴 수 없는것일까.

하지만 하회탈에게선 아무런 대답이 들려오지 않는다.

그저 웃고만 있을 뿐이다.

껄껄껄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15/A:598]
깎깎
껄껄껄
2012-11-18 00:07:59
추천0
[L:34/A:426]
슛꼬린
꺼러껄껄
2012-11-18 00:49:47
추천0
[L:23/A:416]
종이
양반탈은 임진왜란 이후 지1랄맞은 양반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던데
2012-11-18 00:20:34
추천0
[L:34/A:426]
슛꼬린
그렇담 하회는!?
2012-11-18 00:49:56
추천0
[L:23/A:416]
종이
하회별신굿 탈놀이에서 쓰던, 나무로만든 탈.고려 중기에만든 것으로보이는한국최고(最古)의탈놀이가면 으로,제작기술이정교한것으로평가된다.국보정식명칭 은‘하회탈및 병산탈’이다.병산탈과함께 국보제121호이 다.

하회탈은 탈 종류의 하나 일 뿐.
2012-11-18 11:36:40
추천0
[L:34/A:426]
슛꼬린
ㅇㅅㅇ ㅋㅋ
2012-11-18 11:38:09
추천0
[L:39/A:176]
EIucidator
껄껄껄ㅋㅋㅋ
2012-11-18 18:17:38
추천0
[L:34/A:426]
슛꼬린
꺼러껄껄
2012-11-18 21:10:09
추천0
[L:50/A:383]
쌍살벌
올ㅋ 표현에 함축성이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서도 그 내용 자체가 품고 있는 주제는 잘 담은 것 같아요 ㅇㅇ!

항상 같은 하회탈의 웃음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게 참 좋았스빈다
2012-11-19 00:48:40
추천0
[L:34/A:426]
슛꼬린
헤헤
2012-11-20 22:22:2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969 시 문학  
상구두쇠 - 고 은
크리스
2021-07-02 0-0 173
9968 시 문학  
귀촉도(歸蜀途) - 서정주
조커
2021-07-01 0-0 117
9967 시 문학  
귀천(歸天) - 천상병
조커
2021-07-01 0-0 149
9966 시 문학  
삼수갑산(三水甲山) - 김소월
크리스
2021-07-01 0-0 333
9965 시 문학  
국경의 밤 - 김동환
조커
2021-07-01 0-0 168
9964 시 문학  
살아있는 날은 - 이해인
크리스
2021-07-01 0-0 263
9963 시 문학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 박인환
크리스
2021-07-01 0-0 80
9962 시 문학  
국화 옆에서 - 서정주
조커
2021-06-30 0-0 617
9961 시 문학  
국토서시(國土序詩) - 조태일
조커
2021-06-30 0-0 83
9960 시 문학  
교목 - 이육사
조커
2021-06-30 0-0 117
9959 시 문학  
山村의 여름저녁 - 한용운
크리스
2021-06-30 0-0 109
9958 시 문학  
산제비 - 박세영
크리스
2021-06-30 0-0 130
9957 시 문학  
고향 앞에서 - 오장환
조커
2021-06-29 0-0 187
9956 시 문학  
고향 - 정지용
조커
2021-06-29 0-0 215
9955 시 문학  
고풍의상 - 조지훈
조커
2021-06-29 0-0 183
9954 시 문학  
산이 날 에워싸고 - 박목월
크리스
2021-06-29 0-0 307
9953 시 문학  
산의 말을 엿듣다 - 이동순
크리스
2021-06-29 0-0 158
9952 시 문학  
산유화(山有花) - 김소월
크리스
2021-06-29 0-0 153
9951 시 문학  
견우의 노래 - 서정주
조커
2021-06-28 0-0 205
9950 시 문학  
검은 강 - 박인환
조커
2021-06-28 0-0 143
9949 시 문학  
개화(開花) - 이호우
조커
2021-06-28 0-0 157
9948 시 문학  
갈대 - 신경림
조커
2021-06-27 0-0 97
9947 시 문학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조커
2021-06-27 0-0 123
9946 시 문학  
가을에 - 정한모
조커
2021-06-27 0-0 227
9945 시 문학  
산에 언덕에 - 신동엽
크리스
2021-06-27 0-0 226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