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초등학교때 매니큐어한 sull
MrPurple | L:18/A:513
138/230
LV11 | Exp.6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960 | 작성일 2015-08-03 22:13:38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매니큐어한 sull

대략 초3쯤이엿을까

엄마의 매니큐어 바르는 모습을 보고
나도 호기심삼아 해봣다.

나는 매니큐어보다
매니큐어를 아세톤으로 지우는 일이 기분이 상쾌하고 좋아서 반복하고 또 반복햇다.

아마 그때부터 내가 아세톤 소독약 패티쉬의 눈을 뜬 시발점이엿을거다.

어쨋든
나는 투명매니큐어를 바른체 잠이들고
아침에 학교를 갓다

맙소사 쉬는시간 나의 여자짝궁이 
"넝 매니큐어 햇엉?"라고 나한테 말햇다.
......여자의 눈은 매섭다는걸 깨달앗다.

나는 그래도 남자라 자존심이 있지
"기름 뭍은거야.."
여자짝궁은 다행이 모른체 넘겨줫다.

그밖에도 나를 챙겨주거나 말도걸며 참 착햇다.
그래 그여자는 분명 나를 좋아햇던거야

사귈수있을때 사겨야 햇는데

모쏠인 나는 옛날 날 좋아햇던 여자들을 기억하며
오늘도 테이블 앞에서 김빠진 펩시를 마신다.

펩시가 김빠지는 이유는
음료를 마심에 따라 늘어나는 용기의 빈공간에 따라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빠지고 또한 
방치해두면 이산화탄소가 공기중으로
날라가 탄산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치토게♥
요즘 살기 힘들죠 ? 많이 힘내시고..;;
좋은 인연 있을겁니다.
2015-08-03 22:57:01
추천0
[L:37/A:475]
뇌신님
문학게에서 이런 장르는 처음 보네.
신선하니 추천
2015-08-04 02:35:0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869 시 문학  
어머니 - 정한모
조커
2021-06-15 0-0 175
9868 시 문학  
서시(序詩) - 윤동주
조커
2021-06-15 0-0 167
9867 시 문학  
겨울 노래 - 오세영
조커
2021-06-15 0-0 222
9866 시 문학  
사(死)의 예찬(禮讚) - 박종화
크리스
2021-06-15 0-0 126
9865 시 문학  
뼈아픈 후회 - 황지우
크리스
2021-06-15 0-0 255
9864 시 문학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크리스
2021-06-15 0-0 167
9863 시 문학  
향수- 정지용
조커
2021-06-14 0-0 356
9862 시 문학  
산 - 김광림
조커
2021-06-14 0-0 118
9861 시 문학  
강강술래 - 이동주
조커
2021-06-14 0-0 218
9860 시 문학  
빗소리 - 주요한
크리스
2021-06-14 0-0 201
9859 시 문학  
빈 컵 - 박목월
크리스
2021-06-14 0-0 150
9858 시 문학  
빈 산 - 김지하
크리스
2021-06-14 0-0 101
9857 시 문학  
누룩 - 이성부
에리리
2021-06-14 0-0 110
9856 시 문학  
담쟁이 - 도종환
에리리
2021-06-14 0-0 342
9855 시 문학  
거울 - 이상
조커
2021-06-13 0-0 198
9854 시 문학  
가정 - 박목월
조커
2021-06-13 0-0 310
9853 시 문학  
가는 길 - 김소월
조커
2021-06-13 0-0 301
9852 시 문학  
비의 image - 장만영
크리스
2021-06-13 0-0 147
9851 시 문학  
비방(誹謗) - 한용운
크리스
2021-06-13 0-0 130
9850 시 문학  
비바람 - 한용운
크리스
2021-06-13 0-0 118
9849 시 문학  
고풍의상 - 조지훈
에리리
2021-06-13 0-0 141
9848 시 문학  
고목 - 김남주
에리리
2021-06-13 0-0 241
9847 시 문학  
고고 - 김종길
에리리
2021-06-13 0-0 127
9846 시 문학  
이별가 - 박목월
조커
2021-06-12 0-0 207
9845 시 문학  
간(肝) - 윤동주
조커
2021-06-12 0-0 142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