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그때가 그리운 것은 - 이대로
에리리 | L:60/A:454
3,080/4,090
LV204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2 | 작성일 2020-05-06 20:24:3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그리운 것은 - 이대로

그때가 그리운 것은 - 이대로

 

하이얀 눈꽃송이와 보름달빛이 어우러진

눈부신 눈밭에서 당신과 나눈 사랑을

이제는 잊으셨나요?


수많은 세월이 흘러갔어도

눈 내리는 날이면 이렇게

당신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못한 채

오늘도 이곳을 찾아와

당신과 있었던 그날을 생각합니다


그때가 지금도 그리운 것은

당신과 나는 진실로 사랑했었다는 것을

서로가 서로를 원했다는 것을


이별이란 말은

서로가 허울좋은 가면이었다는 것을

행복을 빈다는 말은

서로를 달래주기 위한 빈말이었다는 것을


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아스라이 멀어져간 아름다운 우리들의 추억

오늘밤 당신이 곁에 없어도

그날을 못잊어 당신을 생각하며

눈밭을 걸어 보았습니다


눈 위 발자국은 당신이 되어

내 뒤를 자꾸만 자꾸만 따라왔습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19 시 문학  
애모의 가슴 - 서문인
순백의별
2020-03-31 0-0 81
918 시 문학  
완행열차 - 허영자
에리리
2020-03-30 0-0 81
917 시 문학  
산사문답 - 도종환
크리스
2020-03-27 0-0 81
916 시 문학  
우리가 어떤 인연인데 - 변종윤
순백의별
2020-03-26 0-0 81
915 시 문학  
삼월 - 변종윤
순백의별
2020-03-19 0-0 81
914 시 문학  
사랑을 담는 그릇 - 조성호
에리리
2020-03-17 0-0 81
913 시 문학  
빈 의자 - 변종윤
순백의별
2020-03-15 0-0 81
912 시 문학  
플라타너스 - 김현승
사쿠야
2020-03-15 0-0 81
911 시 문학  
보통의 존재-이석원
히트맨
2020-03-14 0-0 81
910 시 문학  
그대는 사랑입니다 - 조성태
에리리
2020-05-08 0-0 81
909 시 문학  
물망초 - 김남조
에리리
2020-03-04 0-0 81
908 시 문학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 복효근
에리리
2020-02-27 0-0 81
907 시 문학  
별 밭에 - 신동엽
사쿠야
2020-02-17 0-0 81
906 시 문학  
미쳤던 - 신동엽
사쿠야
2020-02-17 0-0 81
905 시 문학  
나의 가난함 - 천상병
흑설공주
2020-02-15 0-0 81
904 시 문학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 김소월
사쿠야
2020-02-02 0-0 81
903 시 문학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사쿠야
2020-02-01 0-0 81
902 시 문학  
어느 아버지의 그림자 - 목필균
순백의별
2020-01-29 0-0 81
901 시 문학  
봄날에 - 목필균
순백의별
2020-01-28 0-0 81
900 시 문학  
당신이 낳은 파도 - 박영희
크리스
2020-01-26 0-0 81
899 시 문학  
먼 후일 - 김소월
사쿠야
2020-01-25 0-0 81
898 시 문학  
보호자 - 목필균
순백의별
2020-01-22 0-0 81
897 시 문학  
감꽃아버지 - 배우식
순백의별
2020-01-17 0-0 81
896 시 문학  
이 맛있는 봄 - 배우식
순백의별
2020-01-17 0-0 81
895 시 문학  
새 - 천상병
흑설공주
2019-12-18 0-0 81
      
<<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