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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7화-
가짜이야기 | L:69/A:192
137/1,010
LV50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423 | 작성일 2012-05-04 1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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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7화-

----벚꽃이 피는 계절에----

 

 흐리멍텅한 눈으로 하늘을보았다.

"하늘은 푸르구나. 저기요. 할아버지. 왠지 할아버지는 생긴입고입는 옷차림새가 마치 마술사 코스프레 같아요!"

하얀 수염이 뭉쳐있는 노인은 웃기시작했다.

"하하하하. 꼬마야. 너 마술사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거니? 엄청난 재주를 가졌구나."
소년은 놀란표정으로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어라 그럼 할아버지 마술사에요!?"
할아버지는 잠시 멈칫하더니 주머니에 손을뻗어 목걸이를 꺼내 소년에게 걸어주었다.

"이건 마술사 할아버지가 꼬마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간직하렴."
소년은 멋진 목걸이를 받아기뻐서 할아버지를 꼬옥 안았다.

"할아버지. 엄청좋아! 나 이 목걸이 마음에 들어!"
소년은 기쁜듯이 할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하였다.

"허허허. 그렇구나. 얘야 넌 마술사를 동경한적이 있니?"
소년은 호기심에 가득찬 눈빛으로 말했다.

"마술사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울수있는 신비한 마법이잖아요!"
할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면서 소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언젠가 너에게 신비한 힘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쓸꺼니?"
소년은 싱글벙글 하며 말하였다.

"그거야 정의를 ㅇ...."
 

꽈당!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는 경쾌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아야.. 아파라.. 어라 여긴 집이네?"

수현이는 주위를 빙 둘러본다.

'어떻게 된거지.. 갑자기 기억이않나네.. 그럴수가..! 난 그럼 기억을 잃은건가!'

수현이는 자신이 기억을 잃은게 아닌가 싶어 1층으로 뛰어갔다.

"엄마!"
"왜."

수현이는 엄마를 보며 갑자기 진지한표정을 짓는다.

"어머.. 왜그러니 수현아. 왜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엄마는 마귀할망구 뚱돼지!"

그 순간.. 주먹이 안보일정도로 수현이의 배에는 주먹이 꽂혔다.

"혀..현실이구나.."
엄마의 주먹을 맞고 기절할뻔한 수현이는 겨우 의식을 잡고 일어섰다.

"얘가 잠자고 나더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람."
"맞다. 엄마 지금 몇시에요?"

엄마는 시계를 본다.

"으음. 지금은 저녁 7시인데. 맞다. 깨어난김에 밥먹고 자거든해라."
"네."
엄마는 곧장 부엌으로 갔다.

그래도 계속 의문으로 남는것은..

'할아버지가 나에게 준 목걸이.. 그리고 검은색 긴생머리를 한 작은여자아이. 또 나에게 주어진 무언가의 시련..'

이 모든것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단것은 수현이는 문득 깨달았다.

'그 작은아이는 마치 꾸며진 예정된 일인것처럼 나에게 접근해왔다. 분명 그 작은아이는 알고있을거야..'

심각한 고민에 빠진 수현이에게 갑자기 무엇인가 다가온다.

"그르렁!"
"우왘!"
한봄이의 장난에 수현이는 뒤로 머리를 콰-당 하고 땅에 머리를 부딪힌다.

"하..한봄아 네가 왜 우리집에.."
"아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동안 여행을 가셔서 잠시동안 여기에 지내기로.."
'가..감격의 눈물이 치밀어오른다!'

수현이는 기쁜미소를 지으며 한봄이에게 따봉을 날린다.

"Nice Body Baby!"
퍽!
경쾌한 주먹소리가 또 울려퍼진다..

"어라. 이 패턴 어디선가 본것같은듯한 기분이.."
"분명 착각일거야."
어쨋든 수현이의 집에 한봄이가 몇일간 산다는것은 마치 꿈만같은 그 자체였다.

그렇게 수현이가 기뻐하고 있을사이에 엄마가 저녁준비를 다했다며 수현이를 부른다.

"수현아. 밥먹어라."
"네."
파직!
순간 수현이의 몸에 전율이 흐르기 시작한다.

"소년. 시작으로써의 길을 창조하는것은 너의 선택. 단지 그 생명을 아깝게 여긴다면 여기서 포기하는것도 네가 살길중 하나다.

자 어떻할건가 소년. 넌 창조로써의 이길을 선택할것인가?"
수현이의 몸에 전율이 쫙퍼지며 그 몸은 정지되어 단지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기울일수밖에 없었다.

'창조..? 창조의 길이라니.. 도대체 무슨소리지?'

"소년. 넌 마법이라고 알고있나? 인간의 오컬트라는 기술중 하나. 그것을 이용해 넌 창조의 길을 선택할것인가? 아니면 파괴의 길을 선택할것인가?
선택은 소년 너의 자유다."
'애초에.. 마법이니 뭐니 난 안믿어. 그러니까 빨리 밥먹으러 가게 이것좀 풀어줘.'

"크훗. 곧있으면 알게될것이다. 아니 그 시련은 이미 소년 너의 주변에 가까워졌다고 할수있지. 이미 너는 그 시련에 둘러싸여있고

소년 너는 혼자서 이 '시련'을 해쳐나가야한다. 이것은 이제 결정사항이다. 지금부터 함부로 포기할수 없는 너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잠깐 무슨소릴 하는거야!'

스르르륵..

몸에 힘이풀린다.

"하아.. 잠을 덜잤나 갑자기 환청이 들리네."
갑자기 딸깎 소리가 나더니 주변의 풍경이 멈추고 시간이 멈추고 사람들도 멈췄다.

"어라.. 뭐지..."
그때 현관문에서 사람의 발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도둑인가!"
미소지으며 건장한체격을 가진 어른이 나타났다.

"여어. 안녕. 난 널 죽이러온 마술사야."
"마..마술사라고..?"

 

이렇게 되어 수현이는 어이없게 마술사의 세계에 발을 디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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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92]
accelerator
오오..! 처음엔 그저 연애물일줄 알았더니 점점 판타지화되간다!


시험기간이 끝낫기에 밀린 글들을보고 첫댓글!
2012-05-05 14:51:36
추천0
[L:69/A:192]
가짜이야기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5-05 18:22:32
추천0
[L:47/A:372]
언트
주인공이 정신이 없겠네요 ㅋㅋ
2012-05-07 11:51:1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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