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2화
누라명준 | L:15/A:48
39/70
LV3 | Exp.5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337 | 작성일 2012-05-04 19:20:5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2화

Mestasi

 

제 2화

 

 

테스트가 끝난후 광장에 모여 오쿠오 교장과 선생님들의 짧은 인사가 끝나고

기숙사 방 배정을 받았다.

 

‘여기군 내가 앞으로 지내야할 제 3기숙사...’

 

블리어는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은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로 꾀나 시끄러웠다.

 

블리어는 종이에 써져있는 [제 3기숙사 304호]라고 적혀있는데로 걸어가 304호 방앞에 다가섰다.

 

끼익

 

블리어가 조심스레 방을 열자 이미 짐정리가 끝난 듯한 남학생이 있었다.

 

“어, 안녕 너가 나의 룸메이트구나 잘 부탁한다. 난 치호라고해”

 

치호라는 남학생이 블리어에게 말을 걸어왔다.

 

“응, 난 블리어라고 해.”

 

“난 짐정리 다했는데 내가 도와줄게. 아, 그리고 짐정리 끝내고 밖으로 나갈래?”

 

“왜?”

 

“머, 우리 친해질겸 여기 산책길이 아주 좋다던데 내가 도시에만 살아서인가 꼭 가보고 싶거든.”

 

“머, 그래.”

 

 

잠시 후 산책길

 

 

“와 진짜 여기 멋지다...숲이 끝이 없는 것만 같아. 여긴 얼마나 큰거야?”

 

블리어가 양팔을 벌려 숨을 들이쉰다.

 

“여기 남동 Mesatasi 학교는 면적만 해서는 하나의 도시만한 크기를 자랑하나봐 최고급의 첨단 시설 등을 갖추고 이런 산책길과

총 7개의 기숙사 그리고 야생 동물 보호구역 까지.”

 

“와 정말 크구나... 근데 너는 그런 것을 어떻게 알아?”

 

“훗, 나는 여길 들어오기 전에 모든 것을 조사했지. 궁금한것 있으면 물어봐 다~ 알려주지.”

 

“아 그러고 보니 너 무슨 속성의 Mesatasi 능력자야? 난 붉은 불의 힘을 가지고 있어.”

 

“난 물의 속성이야. 그리고 너 무슨 가문이니?”

 

“나는 투호가문이야...”

 

“오! 투호가문? 그 유명한 천하오절 중의 한명이나온 가문의 후손이구나. 짜식 함부로 다루면 안돼겠네.”

 

“넌?”

 

“나? 나는 그렇게 유명한 가문은 아니야. 내 가문은 아트윈가문이야. 나의 꿈은 내 가문을 유명하게 널리 알리는 거지.”

 

“그래...”

 

 

털석

 

블리어가 하얀색 제복을 입은 학생과 어깨가 부딪혀 넘어졌다.

 

블리어가 앞을 보자 하얀색의 제복을 입은 남학생이 블리어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죄, 죄송합니다.”

‘이 자식 눈매가 왜 이렇게 무서워? 나도 모르게 존댓말을...’

 

“너...지금 날 친거 맞지?”

 

남학생은 중저음으로 말을 했다.

  

콰가가곽

 

남학생은 말이 끝나자마자 블리어에게 공격을 해왔다.

 

블리어는 어렵게 피했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치호가 소리쳤지만 남학생은 다시 공격을 하려는 자세를 취했다.

 

“그만.”

 

한명의 소녀가 그 남학생의 앞을 팔로 가렸다.

 

소녀는 블리어를 쳐다보았다.

 

“이제 들어온 신입생 같은데..앞은 제대로 보고 다녀야 하는게 올바르다고 보는데? 앞으로 조심하도록. 가지.”

 

소녀와 블리어를 공격한 남학생이 치호와 블리어를 지나쳐 걸어갔다.

 

치호가 블리어의 손을 잡아 일으켜주었다.

 

“괜찮냐?”

 

블리어가 자신의 몸을 툭툭 털었다.

 

“응... 뭐, 다친 곳은 없어.”

 

“더블.W 놈들 좀 자기들이 나간다고 해서 이렇게 막해도 되는거야.”

 

“더블.W?”

 

“머야. 너 더블.W도 몰라? 이 놈 아는 것이 하나도 없네.”

 

“야, 머라고만 하지 말고 설명 좀 해주라.”

 

“너 아까 봤지?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붉은색의 눈을 한 이쁘장한 여자애. 위트니라고 더블.W의 회장이야. 더블.W는 제 2인자인 위트니를 중심으로한 단체야 학교의 1인자라고 리암이라고 있지만 그 사람이 학교에서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을 하지 않나봐.”

(1인자는 학교의 회장정도의 직급입니다.)

 

“그래서 제 2인자 위트니를 중심으로해서 더블.W를 결성하고 자신들만의 기숙사 제 7기숙사를 만들어 살고 있지. 그들은 학교의 수업 외에는 독자적으로 행동하지.”

 

“으음...그렇구나. 그 일인자인 리암이라는 선배를 좀 보고 싶은데? 학교를 어떻게 했기에 학생들이 저렇게 됬겠어.”

 

“야 설명해준 김에 해줄게 위트니의 더블.W뿐만이 아니야. 제 3인자 희열을 주축으로한 무림이란 단체도 있어. 하지만 거기는 좀 다르지.”

 

“뭐가?”

 

“위트니의 더블.W은 학생들이 원해서 들어가지만 희열의 무림은 그냥 제 2기숙사에 배정 받은 학생들은 전부 무림에 소속되지...우리는 거기에 소속되지 않은게 다행이지.”

 

“야 그럼 각 기숙사에도 짱 같은게 있는거냐?”

 

“당연하지. 각 기숙사에는 반장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지 학교의 제 7인자 까지 하는 사람들을 뽑아 기숙사에 한명씩 배정하지 우리 기숙사에는 쌍둥이 반장이 있어. 한명은 엄청 장난 꾸러기고 또 한명은 다른 한명과는 다르게 엄청 모범생인가봐.”

 

“그래 그게 사실이지. 오~ 신입생 주제에 잘아내?”

 

보라색 머리를 하고있는 남자가 치호 볼옆에 얼굴을 갖다뎄다.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치호인데.”

 

치호와 남학생의 눈이 마주쳤다.

 

“그래 그 놈도 이렇게 눈 꼬리가 올라가있고 보라색의 머리를 하고 있다고했..어...”

 

“그래 그게 바로 나야. 히~”

 

남학생은 웃었다.

 

“내가...장난꾸러기라고? 어디서 듣보잡 소문을 듣고와서는 죽을래?”

 

치호가 바닥에 엎어져 멱살이 잡혀있어 우스꽝스러운 연출을 만든다.

 

“태호 그만하지.”

 

치호의 멱살을 잡고있는 남학생과 똑같지만 안경을 쓴 남학생이 다가와 말했다.

 

“치, 너 태민이만 아니였으면 죽었다.”

 

“신입생들인가 보군.”

 

태민이란 자가 안경을 위로 올리며 말했다.

 

“네...”

 

“우리 제 3기숙사 학생들인가 본데 곧 10시다. 그 시간을 넘어서도 돌아다닌다면 벌점을 받게 되지 어서 들어가도록해.”

 

블리어와 치호가 이구동성으로

 

“넵!”

 

하고 후다닥 기숙사로 들어갔다.

 

‘훗, 이번엔 꾀나 재미있을 것 같은 놈들이 들어왔군.’

 

태민이란자가 안경을 치켜올리며 말했다.

 

“우리도 그만 들어가지 태호.”

 

 

다음 날

 

 

따란 따란~♬

 

수업이 끝나는 종이 울렸다.

 

“자 그럼 즐겁게 점심 식사 하도록해.”

 

휠체어를 끌며 선생님이 나갔다.

 

“와 저 루디 호셀이란 선생님 대단하다. 휠체어 타면서도 선생님 직을 맡고 있다니 말이야.”

 

“됬고 밥 먹으러나 가자.”

 

하며 블리어와 치호가 일어나려했다.

 

그 순간...

 

탕!

 

하며 교실 문이 열렸다.

 

들어오는 5명의 학생들은 모두 하얀색 제복을 입고있었다.

 

‘어제 그 더블.W인가 하는 학생들인가 보군...’

 

“미안 하지만 잠시만 조금의 점심시간을 빼앗아야겠군. 모두 앉아보도록.”

 

위트니가 단상 앞에서 말했다.

 

 

제 2화

 

열분 제가 생각해도 초반에는 좀 재미없네요...

그래도 독자 여러분 떠나지 말아주세여ㅠㅠ

후반엔 재미있을 거라 약속 드림 ㅇㅇ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8/A:392]
accelerator
소설중 초반부부터 재밌는 그런 건 거의 보기 힘드니 기대하겠습니다 ㅎ

헌데.. 장면, 상황설명이 짧은 문장의 '~다.'로 끝나는게 어쩐지 게임의 상황설명등을 보는듯한 느낌이드는군요..
2012-05-05 14:58:01
추천0
[L:47/A:372]
언트
허 말리는 사람없었으면 배드엔딩 나올뻔 했네요
2012-05-07 11:55:03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219 시 문학  
상한 영혼을 위하여 - 고정희
조커
2021-08-25 0-0 219
10218 시 문학  
상리과원 - 서정주
조커
2021-08-24 0-0 334
10217 시 문학  
삼남(三南)에 내리는 눈 - 황동규
조커
2021-08-24 0-0 260
10216 시 문학  
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조커
2021-08-24 0-0 240
10215 시 문학  
산 1번지 - 신경림
조커
2021-08-23 0-0 326
10214 시 문학  
산유화 - 김소월
조커
2021-08-23 0-0 290
10213 시 문학  
산에 언덕에 - 신동엽
조커
2021-08-23 0-0 269
10212 시 문학  
산에 대하여 - 신경림
조커
2021-08-22 0-0 238
10211 시 문학  
산문(山門)에 기대어 - 송수권
조커
2021-08-22 0-0 216
10210 시 문학  
삭주 구성 - 김소월
조커
2021-08-22 0-0 251
10209 시 문학  
어느 것이 참이냐 - 한용운
크리스
2021-08-22 0-0 270
10208 시 문학  
앵두꽃이 피면 - 곽재구
크리스
2021-08-22 0-0 255
10207 시 문학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크리스
2021-08-22 0-0 450
10206 시 문학  
사향(思鄕) - 김상옥
조커
2021-08-21 0-0 204
10205 시 문학  
사평역(沙平驛)에서 - 곽재구
조커
2021-08-21 0-0 159
10204 시 문학  
사월 - 김현승
조커
2021-08-21 0-0 173
10203 시 문학  
아침 이미지 - 박남수
크리스
2021-08-21 0-0 217
10202 시 문학  
아직도 - 박노해
크리스
2021-08-21 0-0 174
10201 시 문학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 신석정
크리스
2021-08-21 0-0 380
10200 시 문학  
사슴 - 노천명
조커
2021-08-20 0-0 232
10199 시 문학  
사물의 꿈1 - 정현종
조커
2021-08-20 0-0 176
10198 시 문학  
사리(舍利) - 유안진
조커
2021-08-20 0-0 209
10197 시 문학  
사령(死靈) - 김수영
조커
2021-08-19 0-0 171
10196 시 문학  
뿌리에게 - 나희덕
조커
2021-08-19 0-0 190
10195 시 문학  
비에 대하여 - 신경림
조커
2021-08-19 0-0 177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