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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2화
샘화 | L:12/A:574
140/310
LV15 | Exp.4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760 | 작성일 2012-07-18 0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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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2화

2화-환수

 

“스승님, 저 왔어요.”

“왜 이렇게 늦었어?!”

“그, 그게 말이죠….”

“그게 말이죠, 스테른이 빵집에서 빵 먹고 가자고 해서 늦었데요~!”

말을 더듬는 스테른 대신 어깨위에 올라타 있는 거북이? 아니, 거북이를 휘감고 있는 뱀이 대답하였다. 거북이는 뭔가 말하려고 그러는지 입은 뻥긋, 뻥긋 하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너, 네가 자꾸 유혹했잖아!”

스테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시끄러워!”

의자에 앉아 있던 이리에의 호통에 티격태격 싸우던 스테른과 뱀은 입을 다물었다.

“그건 됐고 내가 사오라 했던 술은?”

“…여기요.”

스테른은 술 두병을 건네주었다.

“그래, 그래. 바로 이거야!”

이리에는 금방 웃으면서 술 두병을 받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너무 차가웠다.

“응? 이거 왜 이렇게 차가….”

얼음으로 만든 술병…. 당연히 안에는 술도 없었다. 뭐라 말하려고 정면을 쳐다보았지만 이미 스테른은 도망치고 없었다.

“스테른, 이자식이! 백호, 따라와!”

뒤에서 한가롭게 자던 백호는 왠 날벼락이냐 싶은 표정으로 하품을 하면서 이리에를 따라 문밖을 나섰다.

 

“헉, 헉. 이정도면 안 들키겠지?”

5m정도의 높이의 절벽 아래 숨어 앉아 숨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제자로 삼아준다고 해서 따라왔더니, 마을하고는 15km나 떨어져 있는 빈 황야에 집을 짓고, 필요한 거 있으면 걸어서 내가 사오고! 그것도 6년 동안 계속! 이게 말이 돼?!”

스승을 따라 온지 어느덧 6년 즉 스테른이 14살이었다.

“그, 그게….”

어깨 위에 있던 거북이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하지만 뱀이 ‘시끄러!’ 하면서 물어버려 하던 말을 도중에 멈추었다.

“알게 뭐야? 걷는쪽은 너이기 때문에 나하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칫, 그래 너 잘랐다. 그보다 안 들키겠지?”

스테른은 약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어깨위에 있는 현무를 쳐다보자 뱀은 뭔가 한심하다 듯이 한숨을 쉬고 거북이가 뱀 눈치를 보다가 대답을 하였다.

“그, 그게. 백, 백호 형, 형님의 코, 코는 개, 개 코여서 찾, 찾을지도 몰, 몰라.”

너무나도 답답한 말투…. 뱀은 물까 하다가 귀찮다 듯이 스르륵 등껍질에 기대어 말했다.

“하긴 백호형님의 코가 개 코이긴 해”

“누가 개 코라고?”

스테른과 현무는 놀라 절벽 위를 쳐다보았다. 위에는 백호와 같이 이리에가 서있었다.

“감히, 스승을 속여?! 백호.”

이리에가 조용히 백호를 부르자 백호는 알았다는 듯 끄덕 거리더니 몸에 빛이 나면서 아주 빠른 속도로 빛이 이리에 두 손에 감싸졌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면서 호랑이 발로 보이는 너클이 생겨났다.

그리고 5m정도나 되는 절벽에서 뛰어 내렸지만 마치 깃털이 떨어지듯 아주 가볍게 절벽에서 내려와 착지를 하였다.

하지만 이미 스테른은 멀리에서 검은 점 정도밖에 안보였다.

“흥, 역시 도망치네. 하지만 그 속도로 나한테서 벗어나겠다고?”

가소롭다 듯이 비웃고 스타트 준비를 하더니 뛰었다. 엄청난 스피드로. 그리고 점으로 보였던 스테른이 점점 크게 보이기 시작했다.

엄청난 속도로 뒤 따라오는 이리에를 본 스테른은 당황하자,

“에라 모르겠다! 현무!”

생각 끝에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어깨위에 있던 현무가 빛이 나더니 스테른 손과 몸 쪽으로 향하여 빛이 사라지면서 손에는 권총 몸에는 뱀이 빙글, 빙글 돌고 있었다.

스테른은 이리에가 달려오고 있는 땅에서 조금 앞쪽으로 총을 겨누더니 총을 쏘았다.

그러자 총에 맞았던 땅의 중심으로 이리에 앞에 엄청 큰 얼음벌판이 생겼다.

“?!”

살짝 당황하였지만 가소롭다는 듯이 피식 웃더니 엄청난 높이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 아까와 전혀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얼음벌판을 향해 추락하였다. 그러자 얼음벌판은 물론이고 주변에 땅들도(스테른이 있는 쪽까지) 와르륵 무너지면서 깊은 홈이 파였다.

“아으읏.”

충격에 엎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찐 스테른은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일어났다.(현무는 원상태로 돌아와 스테른 어깨위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안녕?”

해 맑게 웃고 있는 이리에가 보였다.

“아, 안녕하, 으앗!”

따라 웃으면서 인사를 하려고 하자 이리에는 너클낀 손으로 스테른을 인정사정없이 머리를 쥐어박았는데 얼마나 펀치가 강했는지 충격에 땅에 고꾸라졌다.

“네가 죽고 싶지? 감히 스승한테 뻥치고 무기까지 들어?!”

“아, 아니 전 다만 스승님이 뛰어오시는데 더울까봐….”

‘죽, 죽을 뻔했어!’

스테른은 맞은 머리 쪽을 잡고 힘들게 정신을 차려 일어나 대답을 하였다.

“아, 그래서 술병도 이렇게 얼려오셨어요?”

이리에는 아까 받았던 얼음으로 만들어진 술병을 흔들면서 보여주었다.

“그, 그게. 요즘 과음이 심하신 거 같으셔서 술 끊으시라고….”

“아, 그런 깊은 뜻이 있으셨구나! 그럼 우리 제자님도 요즘 밥을 많이 드시는 거 같은데 일주일 동안은 굶고, 요즘 집안이 덥죠? 일주일 동안은 집에 올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뒤돌아서 이리에는 걸어갔다. 그리고 너클낀 손으로 까딱 거리자 스테른의 주머니에 있던 돈이 다 빠져 나와 이리에 쪽으로 날아갔다.

“200은니…. 술사오라고 준돈으로 빵 사먹었어요~? 일주일후에 꼬~옥 술 2병도 사가지고 오세요.”

“…네.”

 

‘꾸어억’

‘꽥에엑’

밤이었다.

돼지머리를 한 몬스터가 12마리정도 몰려있었다. 몬스터들은 사람들한테서 뺏어왔는지 갑옷과 손도끼 몽둥이 등으로 무장 되어 있었다.

 

“피그미, 레벨2~3 정도의 몬스터라….”

한참 떨어진 곳에서 스나이퍼로 변한 현무를 들고 몬스터들을 보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몬스터 감지 능력이 있던 스테른은 이리에한테 교육 받으면서 더욱더 몬스터 감지능력이 능숙해졌다. 덕분에 몬스터를 찾는데 어려움은 없어졌다.

“아이스 드릴 샷!”

방아쇠를 당기자 엄청난 속도로 총알이 날아갔다. 그리고 피그미 가슴에 꽂히더니 총 맞은 몬스터 몸에서 얼음송곳들이 튀어나와 주변몬스터 들까지 공격을 가하면서 몬스터들이 쓰러지더니 가루로 변하면서 사라졌다.

이제 남은 몬스터는 3마리, 갑자기 동료들이 죽자 당황한 기색이었다.

“이제 슬슬 가볼까?”

스나이퍼에서 권총으로 변하면서 아까 낮에처럼 뱀이 생겨 몸 주위를 돌기 시작하였다. 스테른은 몬스터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몬스터 앞까지 다가오자 몬스터들이 공격해오기 시작했다. 스테른은 피식 웃으면서 돌고 있던 뱀을 왼손으로 잡아 올렸다. 그러자 뱀은 검으로 변하여 공격해오는 몬스터를 베었다. 그리고 뒤에서 몽둥이로 내려치려고 하자 반사적으로 검으로 몬스터 몽둥이를 막았다. 검으로 막자 몬스터는 더욱더 힘을 주면서 몽둥이로 검을 눌렀다.

스테른은 점점 손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게 느껴졌지만 표정은 전혀 당황하거나 겁먹은 표정이 아니었다.

‘탕!’

오른손에 들고 있던 총으로 몬스터 가슴을 쐈다. 그러자 몬스터는 한방에 즉사했는지 아무 소리도 안내고 쓰러졌다.

동료들이 다 죽고 이제 1마리만 남자 몬스터는 뒷걸음질 하다가 있는 힘껏 도망치기 시작했다.

“거참 빠르네.”

도망치는 몬스터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총으로 오른쪽다리를 맞추자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그 자리에 쓰러져 다리를 잡고 울고불고 날리를 쳤다. 그리고 몬스터 쪽으로 달려가 쓰러진 몬스터의 머리에 검을 꽂아버리자 몬스터는 가루로 변하면서 사라져갔다.

 

“레벨3의 별의 조각 9개 레벨2는 3개.”

스테른은 작은 돌조각을 들고 보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그 돌조각에는 작은 별이 그려져 있었는데 희미하게 빛이 났다.

“9300은니라…. 오늘 총 1만5천은니 벌었네.”

 

참고)

별의 조각이란 몬스터가 죽었을 때 나오는 조각으로 조각 안에 별들이 그려져 있다. 그 별의 수만큼 몬스터의 레벨이며 환수는 이걸 먹어야 성장한다.(레벨이 높은 조각일수록 성장이 빠르다. 또한 환수들은 사람들이 먹는 밥으로 포만감은 채워도 성장은 못한다.)

그리고 이 조각을 가공하여 무기나 장신구로도 만들기 때문에 돈벌이도 가능하다.(레벨이 높은 조각일수록 값도 비싸다.)

레벨1-100은니

레벨2-600은니

레벨3-900은니

레벨4-1200은니

레벨5-2000은니(이때부터 지능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사람으로 변장이 가능하다.)

레벨6-1만은니

레벨7-5만은니

레벨8-25만은니

레벨9-125만은니

레벨10-625만은니(현제 알려진 몬스터 레벨 중 최고 레벨)

 

스테른은 마을로 내려가 별의조각을 팔고 그 돈으로 숙소를 잡고 여관에서 밥을 사먹었다.

촛불은 희미하게 여관을 비추고 있었다.

“하, 이래서는 끝도 없겠네.”

밥 먹다 말고 남은 돈을(300은니) 보면서 스테른은 크게 한숨을 쉬었다. 일주일동안 굶으면서 돈 벌기도 그렇고 이제 곧 겨울이라 날씨도 추운데 외박하기도….

“그, 그럼... 의, 아얏!”

“그럼, 의뢰라도 해보지 그래?”

뱀은 말하던 거북이를 물어 말을 멈추게 한 뒤 자신이 대신 말했다.

“하, 의뢰? 의뢰가 쉽게 들어 올 리가….”

“으앗!”

카운터에서 스테른과 거의 나이가 거의 비슷해 보이는 소녀가 주인장에 의해 넘어졌다.

“어디서 또 돈도 없는 것이 의뢰 장을 들고 와서 행패야?!”

“도, 돈이라면 있어요! 제발 이 의뢰 좀 이 여관에 걸우주세요!”

소녀는 울면서 의뢰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주인장은 그 의뢰장을 받더니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거짓말 하지 마! 끼니도 해결하는 것도 힘든 거 아는데 돈이 어디 있다고 그래?!”

주인장은 다시 한 번 주먹을 들어 올리자 보다 못한 스테른이 잡았다.

“그만 하시죠? 아직 어린 여자 아이인데.”

“손님, 손님은 하던 식사나 마저 하시죠?!

반대 손으로 스테른한테 주먹질을 했지만 스테른은 가볍게 피해 버려 주인장은 자신의 힘에 이기지 못하고 그만 엎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총으로 변한 현무를 주인장한테 겨누었다.

“이봐, 너 때문에 밥맛 떨어지고 여기서 잘 생각이 살아졌어. 돈 환불해줘.”

“소, 손님 지, 진정 하세요.”

‘탕!’

총알은 주인장 옆을 스쳐 지나가 벽에 맞았다. 그로인해 벽 한 면이 다 얼어붙었다. 안 그래도 놀란 주인장은 더욱더 기겁을 하였다.

“뭐, 다시 말해봐?”

“…네, 알겠습니다. 환불해드릴게요.”

스테른은 돈을 받고 그 소녀와 같이 여관에서 나왔다.

“고, 고마워요.”

소녀는 얼굴이 빨게 지면서 스테른을 쳐다보다 고개를 휙 돌렸다.

“고맙긴, 뭘. 내가 그냥 주인장 혼내고 싶어서 그런 건데. 난 스테른.”

스테른이 손을 내밀자 소녀도 손을 내밀어 손을 잡았다.

“전 이브에요. 아깐 그 총은 환수에요?”

“응, 인사해. 이 둘보고 현무라고 해.”

어깨에 올라가있는 현무를 가리키며 소개 시켜주었다.

“이 둘이 뭐야?! 우린 한 몸이라고!”

뱀은 불만적인 말투로 스테른한테 소리쳤다.

‘4대 환수?’

“네, 네. 근데 아까 의뢰라는 게 뭐야?”

“그, 그게….”

소녀는 살짝 뜸을 들이다가 말을 하였다.

“저희 할머니를 찾아주세요.”

“……?”

스테른은 할머니 이야기에 옛날 생각이 나면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게 느껴졌다.

 

 

-2화 끝

 

 

허접한 소설 드디어 2화가 끝났네요. ~ㅅ~ 허… 이번 화는 이리에와 성장한 스테른, 현무 등 성격과 무기 보여준다고 약간 유치한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그래도 이해 해주시기를 바라며…ㅠㅠ

2화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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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머릿속이 하얗게 _@
2012-07-18 11:50:51
추천0
[L:12/A:574]
샘화
점점 하얗게~ 하얗게~ 날~ 지우려 하지마~ 하하~하~!
-영화)화이트ost
2012-07-18 21:23:52
추천0
[L:21/A:187]
카툰♡
우와~ 이거올라온거 보고 1화 찾아서 보고왔어요~
유치하다기보단 오히려 신선한데요?!
전 이런 스토리가 좋더라구요 ㅎㅎ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
2012-07-18 12:27:32
추천0
[L:12/A:574]
샘화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주에 나올듯 합니다 ㅎㅎ
2012-07-18 21:25:03
추천0
[L:50/A:82]
lollollol
잘봤어여 ㅎㅎㅎㅎ 근데 저런 스승은 항상 제자때문에 죽던데....
2012-07-18 16:08:02
추천0
[L:12/A:574]
샘화
죽일생각은 없지만 여러가지 비밀! ㅎㅎ
2012-07-18 21:25:25
추천0
[L:8/A:392]
accelerator
레벨과 몬스터덕에 게임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어..
2012-07-18 23:24:18
추천0
[L:12/A:574]
샘화
그걸 노리고...+ㅅ+
2012-07-18 23:28:57
추천0
[L:5/A:45]
아르크
허접하다니요!!!
충분히 재밌습니다!!!
2012-07-21 20:21:4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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