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도라 후일담
류지와 타이가가 사귄 후의 이야기
류지 18세
카와시마 아미 연예계 대히트 : 키스신 無 타이가 사건 발생 [타이가 사건이란? 근처에서 양아치들이 어린소녀에게 치근대자 타이가가 양아치를 철저하게 밟아버린 후 소녀를 구해준다. 며칠 뒤 타이가는 등뒤에서 칼을 맞게 되고, 병원에 이송. 3일 후 타이가 사망.] 타이가 장례식 [미노리와 아미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류지는 불참.] 류지 타락 : 모든 연락을 끊고 거리를 방황하며 거지같이 지낸다. [연락이 안되는 류지 때문에 아미와 미노리 등이 걱정. 실종신고를 해도 좀처럼 발견이 되지 않는다.] 류지 타락 62일째 [공원 벤치에서 신문을 덮고 자고 있는 류지. 외양은 머리카락과 지져분한 수염이 상당히 자라나 있고 매우 수척해 보임. 잠시후 검은 양복의 보디가드로 보이는 두 남자가 류지를 공원에서 쫓아내려하지만 류지는 타락상태, 깔끔하게 말을 무시. 보디가드들에게 조금씩 화가 돋구어질 무렵 몇대의 버스가 도착. 그 차는 드라마 촬영차량으로 아미를 포함한 몇명의 배우들이 내림. 아미 및 배우들이 보디가드에 의해 억지로 끌려가는 자신을 불결하게 쳐다봄. 류지는 배우들 사이 아미가 있다는 것을 인식. 아미조차 자신을 불결한 눈으로 본다는 것에 대해 별다른 감상 없이 모른척하고 끌려나감.] 류지 타락 86일째 [미노리, 야스코(류지엄마)가 직접 찾아댕기기 시작.] 류지타락 90일째 [아미도 동참하여 아미,미노리,야스코 셋이서 찾아댕김.] 류지타락 97일째 [류지 자살 결심] 류지 타락 98일째 [류지 목격 소식 Get] 류지 타락 99일째 [류지가 어느 번화가 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아미가 목격. 이미 엘리베이터가 닫기고 올라가는 중. 아미는 필사적으로 뛰어 올라감. 류지는 이미 옥상에 도착해 옥상 끝으로 걸음을 옮기는 중. 아미가 도착하지만 이미 옥상 끝에 위치. 류지가 아미를 돌아봄. 아미 설득시도. 설득 실패. 류지가 마지막으로 "안녕. 아미. 미노리나 엄마한테도 안부전해줘"라고 말한후 백번지 시전결심. 아미가 류지쪽으로 달려감. 류지의 몸이 뒤로 기울어 떨어지려는 순간, 아미는 그를 잡으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 되었는지 함께 뛰어내려 류지의 몸을 감싸 안음. 류지가 눈을 감고 죽음을 받아드리려는 순간, 폭! 착지음. 아미는 류지를 껴안고 흐느껴 울며, 류지에게 불만을 토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진심을 전함. 류지는 쓸쓸하고 슬픈 표정으로 듣고있음.] 류지 병원 입원(정신치료) [류지의 입원기간동안 아미는 매주 2번씩 병문안을 옴. 그리고 천천히 류지는 생각을 정리해 나감.] 류지 20세 류지 퇴원(입원 2개월 후) [류지는 결국 타이가를 가슴에 묻어두고 현재를 나아가기로 결심.그리고 퇴원 때 온 아미에게 기운을 되찾은 듯 "고마워"라는 말을 함.] ....한달 후 류지와 아미는 연인사이가 됨. 사건의 전말(타이가 장례식~연인사이) 타이가 장례식~연인사이 까지의 아미의 감정과 아미 주변상황들의 자세한 이야기 등은 내 가슴속에 간직하겟음. 원래 세세한 대사까지 다적으려했는데 적은후 글 날아가 버려서 더쓰기 빡침. 어쨋든 이거슨 내 망상 p.s 작가놈아! 제목을 바꿔서라도 아미x류지로 연결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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