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로 자란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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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로 자란 나무John Krubsack은 상당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스스로 욱해서 일을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었지요.스스로 치즈도 만들어 먹고 가구, 특히 본인이 직접 만든 가구를모으는 취미가 있었습니다.1903년 어느 날 친구가 Krubsack이 가지고 있던 직접만든 의자에대해서 칭찬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칭찬이 상당히 형식적인사탕발림에 불과한게 문제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진심어린 말이아니라는 사실에 욱한 Krubsack은 역시나 욱! 했고 홧김에"인간이 만든 그 어떤 의자보다도 튼튼하고 좋은 의자를만들겠다"고 소리쳤습니다.시간이 좀 지난 후 그는 32그루의 묘목을 가져다 뒷뜰에 가져다심습니다. 자신의 말을 실천하기 위함인데, 그때부터 정성들여나무를 길렀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나무를 길러 그 나무로 의자를만들기 위해서가 아닌 그냥 의자를 나무로 기르기 위함이었습니다.남들이 보면 말도안되는 황당한 계획이었지만 11년간의 노력 끝에정말 나무를 의자로 길러내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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