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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즐겁다고 한 소녀
gecko모리아 | L:10/A:214
94/490
LV24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039 | 작성일 2013-03-09 07: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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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즐겁다고 한 소녀

 

 

 

 

 

 

6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제퍼슨시티 법정에 10대 소녀 알리사 부스타만티(18)가 들어섰다. 2009년 10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다.

당시 9살이었던 피해자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동생은 부스타만티의 집에서 함께 놀고 있었다. 다음날 엘리자베스는 실종됐고, 며칠 뒤 부스타만티의 집 근처에 있는 숲 속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용의자로 지목된 부스타만티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최근 법정에서 공개됐다고 6일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검찰 측은 부스타만티의 침실에서 발견한 그녀의 일기장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일기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나는 누군가를 죽였다. 목을 조르고 칼로 찔렀다. 그땐 내 감정이 어땠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맙소사, 살인은 너무 즐거웠다. 조금 긴장되고 떨리지만... 좋았어! 이젠 교회에 가야겠다."

일기가 낭독되자 판사는 물론, 재판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경악했다. 하지만 부스타만티는 이 순간마저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무덤덤하게 그들을 지켜봤다. 피해자 엘리자베스의 부모는 "사악한 괴물의 손에 우리 딸이 사라졌다"며 분노했다. 또 발견 당시 일기장이 푸른 색 잉크로 덧칠돼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됐다. 부스타만티는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유죄를 시인해 10년 복역 후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무섭다 ㄷㄷ

 

인스티즈에서 이자료를 강탈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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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A:171]
월드체스
18살 소녀.......
2013-03-09 15:55:26
추천0
범죄
치료가 시급하다
2013-03-09 22:35:24
추천0
[L:31/A:205]
MeltDowner
ㄷㄷ
2013-03-10 16:17:46
추천0
[L:2/A:466]
교, 교회? 기독교?
2013-03-11 17:44:13
추천0
아시쿨
아니요 기독교이기 때문에 교회를 간다는 것이 아니라, 회계를 하겠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니까 사람을 계속해서 죽여나가겠다는 의지죠 실제로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범들은

저런 정신적무제가 많다고하죠; 살을 도려내는게 재밌다던가 고통스러워하는게 즐겁다던가 하는 이유로요
2013-03-12 20:44:13
추천0
[L:21/A:271]
인형
사이코패스?
2013-03-14 06:48:49
추천0
[L:57/A:296]
도크
정상이던 비정상이던 저런 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마땅한 벌을 받아야함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아오시1발
그냥 저런년들은 똑같이 죽여줘야함
2013-03-16 16:04:46
추천0
[L:55/A:349]
아리아♪
무섭네요...
2013-04-08 15:50:21
추천0
Uchiha마다라
네다정
2013-08-29 16:28:4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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