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순식간에 치유해줬더니 쓸모없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어둠의 힐러로 즐겁게 살다 ]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GA 노벨에서 연재중인 소설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마카리아' 에서 담당할 것이라고 하네요. 개요를 살펴보면... '너 요즘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
솔직히 이젠 필요없어' [ 제노스 ] 는 어느 날, 파티 리더 애스턴에게 추방 통보를 받았다. 제노스는 빈민가에서
태어나 공식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은 치유사. 그래도 자신을 주워준 파티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솜씨를
닦았다. 그 보람이 있어, 동료가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면 한순간에 치료해, 원래 상처를 입기 어려운 방호 마법
이나, 능력 강화 마법도 병용 해, 제노스의 파티는 불사신이라고 말해질 정도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그러나 파티 멤버들은 상처를 입지 않는 것은 자신들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제노스를 짐으로 여기게
됐다. 그리고, 공식 라이센스를 가지지 않고, 빈민가 출신의 제노스가 있는 것을, 파티의 명성과 관계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파티에서 쫓겨난 제노스는 엉뚱하게도 크게 다친 노예 엘프 소녀의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이번 신작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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