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분석] 드래곤볼 다이마 9편 눈 여겨 볼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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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관련 이슈때문에 정신팔려서 다이마 9편을 늦게 봤소.
늦게라도 봤으니 분석을 시작하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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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을 노리던 2인조 중 한명.
익룡형 마인인 듯 한데, 구작에서도 비슷한 녀석이 있었다.
뒷통수에 난 얼마 안 되는 머릿털까지 비슷함.
근데 마인의 증거가 뾰족귀라면, 수인의 세모귀도 뾰족귀에 포함인거냐?
그냥 평범한 수인의 귀 같은데...
근데 이 녀석, 공중전에서 오공의 공격을 다 피해냈다
생각보다 피지컬이 괜찮은 녀석인가봄.
참고로 저 나잇대의 크리링의 속도는 어떤가 보자.
0.2초....
물론 마인부우 직후의 전투력을 갖고있는 오공에게 저 크리링정도의 스피드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고
그렇다면 그 오공의 공격을 피해버린 저 익룡마인은 대체...
그만알아보자
제3마계인들은 폭행당하면 보복으로 물건을 훔치는 전통이라도 있는가보다.
뒤이어 베지터의 전투씬이 나오는데,
확실히 작중 전투 센스로는 베지터를 따라갈 자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생각함.
오공은 작아진 이후 거리감각이 바뀌어 여의봉으로 보조하는 방법을 채택했지만
베지터는 그런거 없이 그냥 손으로 다 때려 눕힌다.
게다가 제 3마계의 가스공기에 적응이 빨랐지만, 비교적 적응 시간이 걸린 오공과 달리
베지터는 도착하자마자 아무렇지도 않게 맨손 전투와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이는 베지터가 오공보다 더 혹독한 수련을 해왔기 때문이다.
오공이 100G수련으로 경이로운 파워업을 이룩한 후
베지터는 그 세배인 300G 수련을 했고 그로 인해서 잠시나마 오공을 추월할 수 있었다.
그의 중력수련은 마인부우전까지 꾸준하게 이어지는데
이렇게 신체를 제한하는 극한의 환경 훈련을 이어온 베지터에게
마계의 환경에 적응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천하제일 무술대회 전 훈련 때에는 트랭크스와 함께들어가 있기에 150배 중력을 쓰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미 훨씬 높은 중력훈련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안타까운것은
지구의 10배중력에서 40톤짜리 무게추를 달고 아무것도 아니라며 방정떠는 오공이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는 것 뿐이랄까.
범부여....
오공의 소식을 접한 킹고마가 분통터뜨리며 제3의 눈을 찾는데
1화부터 등장한 떡밥인 제 3의 눈.
갖기만 한다면 엄청난 파워를 줄 것으로 보이지만
그거 이놈이 갖고있는거같은데??
이번편 설정 떡밥은 여기가 하이라이트
재배맨은 마계출신이었다.
귀뾰족하면 무조건 마계라는 설정이니까..
다만 재배맨을 만들어 팔았다는 설정은 꽤나 잘 선택한 설정 같다.
그럼 이 재배맨을 사들인 녀석들은 아마 프리저군이겠지.
그리고 나오는 마인부우 마크2... 근데 이 녀석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거완전....
재배맨+파이크한+마인부우
그리고 골든프리저의 색감 아닌가?
....
이 캐릭터 난 좀 반댈세
난 이런걸 원했다고!!!!!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