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부분 스포)
열기의 투쟁을 가속시키는 소년과 미노타우르스에게 사람들은 더 큰 함성을 쏟아 내고 있었다.
"여기에서도, 나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였나..."
투쟁을 바로보면서, 핀은 자신의 [실책]을 깨달았다.
[검은 미노타우르스]는 [이레귤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다른 [이지의 몬스터]와는 다르게, 무작위로 파괴를 불러오는 폭력의 덩어리라고, 그렇기 때문에 최대의경계 대상으로써
반듯이 처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단원들에게도 지시했었다..
하지만 틀렸던 것이다.
그 맹우 미노타우르스에게도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단 하나의 [사투]를, 소년과 자신과의 [투쟁]을 원하고 있었다. 그것 뿐 이었다.
"............"
핀은 바라보고 있었다
열광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내는 그 광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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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은 고취시키는 자............. 그 존재인것 이네요..
핀은 오탈에게 말합니다.. 자신은 [피오나]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그러나 이투쟁을 보고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자신은 [피오나]를 뛰어 넘어야 한다는 것을 .. 다짐합니다..
저 피오나.. 즉 파룸족의 여신은 과거에 존재했던 진정한 파룸족의 용사 였던 것입니다.
그 피오나를 뛰어넘는 용사가 되겠다고 ..
" 벨크나넬을 흉내내는 일은 너희들은 너희들은 할 수 없는 것인가 " 라는 말을 자신에게 되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