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2기 6화 달려라 벨크라넬
환락가에 들어가는 미코토와 치구사로 시작하는 2기 6화
신기하다듯이 보는 아마조네스들은 덤
들어온건 좋았지만 정신 못차리는 두사람
물론 그건 벨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틈엔가 키스 세례를 받은 벨 환락가가 프레이야손에 사라질 이유가 추가 됩습니다
신들에게 포위된 미코토와 치구사 환락가에서 저런 순진한 반응을 보이는 애들이 보이면 괜히 괴롭히고 싶기는 하죠
벨이 어쩌다 벨프일행과 헤어지는가 했더니 이런식이였습니다
남신들 팜 사람들이 피와담 그리고 목숨걸거 번돈을 가지고 환락에다 꼴아 박는군요
그리고 하루히메와 벨의 첫만남 서로 스쳐가듯이 만나서 기억을 못합니다
헤르메스를 원망스럽게 만든 정ㄹㅕㄱ제 외전에서도 이거 때문에 벨과 레피야가 고생좀 했죠
벨과 아이샤의 첫만남 풋풋한 14세 토끼소년을 본 암사자의 눈빛 보소
벨의 정체를 알자마자 눈빛이 변해버린 아마조네스들 역시 아마조네스들은 정상인 없어...........
그나마 정상이 아이샤정도라니..........
한편 벨은 완력과 쪽수 그리고 정ㄹㅕㄱ제 때문에 끌려가고
제대로 모습을 보인 이슈타르팜 본거지
이빌스와 에뉘오의 자금줄이 될만 했습니다 가네샤와 로키보다 화려하고 거대한거 같아요
그런데 이거보다 크고 화려하다는 프레이야팜은 대체.......
그리고 시작된 도주씬 원래 팜내부에 들어가고 이야기가 있지만 이슈타르와 두꺼비 때문에 삭제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스샷에 나온 장면들 전부 정지 화면...........
일좀해라 제작진....... 어떻게 전투씬 하나없고 프뤼네 닥돌과 원거리투척 공격 그리고 하부 멤버들의 벨의 발목잡기
지붕도주씬 그런거 하나 없습니다..진짜로.... 건물 부서지는건 위에 스샷들이 전부.......
아무튼 지붕에도 안떨어지고 도보로 하루히메방까지 간 벨......
잠깐 예약 손님은 어떻게 되는거야 이때 사고로 예약손님이 못들어가게 되서 일이 풀린건데........
아무튼 벨을 벗길려다가 쇄골을 보고 기절한 하루히메 벨군을 벗길수있는건
제가 아는 바로는 헤스티아 레피야 류정도 뿐임
이거는 그냥 귀여워서 한장
정신 차린 하루히메와 벨은 영웅담과 동화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벨은 환락가에 나가면서 이야기는 끝납니다
헤르메스가 훌쩍훌쩍되는 씬이 있지만 밑에 글에 있으니 보시길 바람
이번화의 감상은 순진한 반응들은 좋았지만 원작이 가지고 있는 괴리감을 더욱 극대화 시킨듯한 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