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401화 5ch 스레 번역
뭐야? 롱기 비욘드의 딸인가 ㅋㅋ
롱기가 사일런트 마조리티의 능력자가 아닌건 의미불명의 전개 아닌가
이 녀석 이외에 용의자가 없음
ㄴ 만화를 제대로 봤으면 400화의 시점에서 롱기는 이미 범인 탈락이었지
ㄴ 의견이 나뉘었긴 하지만 오히려 롱기가 본명이라고 말하는 녀석은 꽤 많았다
ㄴ 제대로 안본 애들이 그렇게 말한거겠지
평범하게 생각하면 400화에서 롱기가 능력자라고 밝힌 시점에서 휴리코프의 독백은 미스리드였다는걸 알 수 있음
롱기가 능력자라고 밝힌 시점에서 휴리코프가 지목한 4명의 숨은 넨능력자들은 모두 드러났기 때문에, 즉 강습회의 참가자 중에는 암살자가 없다고 명시된 것과 같다.
이런 간단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는거냐...
「나는 롱기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다」
「나도」
「나도」
「나도」
「미스리드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었다」
「나도 알고 있었다」
「왜 이런 간단한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인가… 」
각자가 자신의 기억으로 자신의 추리가 흔들리지 않았다는걸 보증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온 시점에서 자신이 알고 있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속출하는건 어쩔 수가 없다
사일런트 메조리티 ( 11명 있다)
갑자기 등장하는 롱기의 11번째 인격!
롱기 제2인격 「이 쓰레기가~!!
휴리코프 씨 ... ㅋ
휴리코프는 그렇게 자신감 넘치게 추리했는데 부끄러운 꼴이 되어버렸다
휴리코프 씨의 주식 폭락?
ㄴ 휴리코프의 능력에 의심은 없고, 휴리코프 자신의 독백에도 거짓은 없다고 생각된다 (즉 신뢰할 수 있는 화자로서 봐도 좋다는 것) 휴리코프 입장에서 본다면 숨어있는 넨 능력자=암살자라고 오해 하는게 합리적이겠지
아무튼 암살자는 방 밖에서 공격하고 있었던건가・・・
암살자가 롱기도 베레레인테도 아니면 외부자일 가능성도 부상한다.
이제는 누가 범인이라도 이상하지 않게 되겠지만..
사실 외부인이 범인이었다. 토가시가 그런 짓을 할까...
외부인이 범인일 가능성은 처음부터 나왔는데 제대로 읽었던거냐
그것에 관해서 토가시한테 의문이 생긴다면 너의 독해력의 문제다
나스비 씨 나라를 위해서라면 왕비가 탁란해도 좋다고 한다니 대단하다.
이것이 진정한 국왕의 그릇인가?
나스비의 아이가 아닌데 계승전에 참가할 수 있다고?
어디까지나 항아리에 손가락을 넣은 인간이 왕의 자격을 가진다는 것인가?
ㄴ 쵸라이도 오니올의 친자이라는 분위기니까
좀 더 말하면 거기까지 혈통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왕의 다음 육체를 선정하기 위한 의식이 아닐까 생각함
나스비의 내용물은 선대 의 왕, 그 선대의 왕의 내용물도 더욱 먼 선조…같다
초라이의 부모가 오니올인 것도 거의 확정인가
나스비로서는 초대 국왕의 육체로서 우수라면 혈연이 아니어도 좋구나
항아리의 성립에서 생각하면 카킨 왕가의 혈족 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손 번영을위한 항아리이기 때문에 카킨 왕가의 혈통이 아니면 수호 영수가 나타나지 않겠지
비욘드 본인이 이선자 또는 이선자의 딸과 비욘드의 아이... 어느 쪽이려나.
다시 항아리가 나온 이야기를 읽어 보았는데
1. 계승전의 참가 자격은 나스비의 「정실」의 아이인 것
2. 항아리에 피의 계승을 증명하는 것으로 특별한 능력(수호 영수)
3. 수호 영수란 자손 번영을 바라는 자가 남긴 만, 죽은 자(초대 카킨 왕)과 인연이 깊은 사람
이 설명에 의하면, 계승전의 참가를 위해선 카킨 왕족의 혈통일 필요는 없지만 수호영수의 개화를 위해서는 카킨 왕족의 혈족이 아니면 안되겠지
비욘드도 카킨 왕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됨
네테로 회장이 가킨 왕가의 누군가와 만든 아이가 비욘드라면 성립되는 이야기인가?
비욘드가 이선자라면 카킨 왕가의 혈통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수호영수가 붙는 것도 충분히 설명됨.
계승전 참자 조건은 BW호를 타고 세레모니 참가, 정실의 아이 호이
왕족의 피는 관계없다
ㄴ 항아리 의식이 「피의 계승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호이코로의 혈통이 아니면 안됨
비욘드도 호이코로의 혈통이라면 그 시스템의 빈틈을 이용해 아이를 계승전에 참가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비욘드의 존재를 십이지도 몰랐던 것은
이선자 때문에 감춰져 있었다면 납득이지만
이것으로 살아남을 것 같지 않았던 왕자도 「비욘드의 아이」라고 속성 붙어서
단숨에 일약 메인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나온 것일까
평범하게 자식이 상위 왕자라면 재미없겠지
비욘드의 성격을 생각하면 비욘드의 아이가 체리드니히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움
나스비의 질내사정은 피임시켰고 두아즐의 아이는 전원 비욘드의 아이라든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나스비의 아이는 와블만이라고하는 불쌍한 가능성이 나왔다.
14명의 왕자 모두 호이콜로의 아이가 아니면 웃음
사레사레는 나스비의 아이라고 믿고 있어!
의외로 와블 짱도 비욘드의 아이인가?
오이토쨩~응?? 뭐야, 이봐? 아니면 다른 이선자와의 불륜인가?
오이트가 비욘드와 관련이 있으면 오이토 명배우 너무
초대 카킨왕은 머리(카킨 왕족)가 부서져도 손발이 머리가 되면 좋다는 클로로같은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호이
콜로도도 형제보다 국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이겠지
호이코로의 짐승은 젖가슴 가득한걸로 성욕덩어리 아니냐는 네타가 있었지만
실은 누구의 아이라도 자신의 아이와 같이 대할 수 있는 모성의 덩어리를 나타내고 있었다던가
어쩌면 호이코로 친자 제로일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리얼에서도 꽤 있는 것 같은 탁란녀가 「남편이 만약 이번 주의 헌터 헌터를 읽으면, 나의 탁란... 들키지 않을까」라고 떨면서 잠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재미있다
비욘드적으로는 자신의 아이를 왕으로 하는 것과 암흑 대륙 가는 것 어느 것이 목적일까
암흑 대륙행 자체가 계승전을 위한 계기가 되는것일까
카킨으로부터의 지원을 얻어 암흑 대륙의 모험에 빠져 있기 때문에, 아예 실권을 잡아서 마음껏하게 나가자는 계획이잖아
지금까지의 암흑 대륙에의 조사대도 나라(V5)가 대규모 부대를 보냈으니까 기본적으로는 나라의 대규모 지원은 필수겠지 아들이 국왕이 그 지원을 얻을 수 있고
암흑 대륙 앞의 신대륙을 중계지로 얻는 것도 목적의 하나라고 생각해
비욘드의 목적이 카킨을 잡아먹는것이였다 라는 것은 솔직히 짜친 것 같음
암흑 대륙 가자고! 내가 데려와 준다! 라고 하는 것까지는 거물감 있었는데
좁은 세계의 한 나라를 탈취하기 위해서 오랜 세월에 걸쳐 교활한 책략을 완성시켜나갔다...
라는 것은 솔직히 굉장히 재밌음 ㅋㅋㅋ
비욘드는 가자 신천지! 해적왕에게 나는 된다!
라는 느낌의 캐릭터였지만
흑수염적으로 꿈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남자라는 느낌?
비욘드의 방식은 평범한 만화라면 기피되고 혐오되는 종류의 것이지만, 이 쓰레기같은 외도 투성이의 헌터라면 어떨까
나스비도 비욘드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파리스톤에 이용되고 있을 뿐인 바보잖아?"라고 말해진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저주가 전원 혀 아래에 있다면
판정은 비교적 쉬운
비욘드의 아이 피해자의 모임이 결성되었는지 여부
바비마이나는 뭔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이 언제나 비욘드의 아이로 여러가지 사정을 알고 있을 가능성은 있을까?
바비마이나도 휴리코프도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살아남기를 바란다.
벤자민은 아들이 아니라는 것은 확정이니 죽을테지만
주술회전과 교대로 연재 재개했지만
게맛살과 게살 정도로 격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