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402화 감상문
1. 3왕자 5왕자 14왕자 남을시 5왕자는 사퇴한다는 계약....
자기 입으로 상위 3왕자는 추악하다고 했으니 생구라일듯.
그리고 계약을 체결하는 순간 영수가 나타나는 장면을 리한이 목격했는데....
리한은 2킬에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5왕자와 크라피카가 리한의 암살을 저지할 것인가
뭐 리한은 이미 한번 능력을 활용해서 승리하는 장면을 보여줬으니
같은 연출을 같은 장면을 피하고 싶다면야 여기서 조연일 뿐인 리한은 프레데터의 약점을 찔려서 리타이어 하는게 정석이긴 할텐데
리한 같은 약한 육체적 힘을 엄청 머리써서 캐릭터를 좋아해서 리한이 2킬 성공하면 좋겠음 ㅋㅋ
2. 초라이의 넨수 능력은 과연???
초라이 입으로는 갖고 있으면 행운이 있을거다 라고는 했지만
자기도 대체 뭔 능력인지 모른채 아무튼 돈이니 유통을 해야한다고 나눠주는 것 같은데...
근데 초라이는 자기 넨수가 안보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강습을 받아서 넨수가 보이는 애들은 자기 왕자님 넨수에 아무리봐도 동전 투입구처럼 생긴 입이 있는거에
뭔가 영감을 받을법 한데 왜 아무말도 안하는겨;;;
3. 병대장이 야심차게 뭔가를 할 것처럼 나섰지만
그냥 9왕자에게 바로 반격받고 육체 강탈당함....
리한한테는 그렇게 온갖 상정을 주문했으면서 자기는...
하긴 어떻게 자기 영혼을 상대한테 옮기는 능력이라는걸 대체 어떻게 알겠음.
4. 1왕자는 사법부 직원 떠보기에
계염령 준비하고 있다는걸 술술 불어버리는...
처음에 계승전 시작하자마자 전부 족쳐버리려는것도 그렇고
참모가 옆에서 제어해줘야 되는 타입 같은데 병대장이 9왕자에게 몸이 빼앗겨 버렸으니 어캄
9왕자가 바로 벤자민 암살 특공하려나...
9왕자에게 보낼 편지는 9왕자가 자기 몸으로 돌아갈때까진 읽을 수 없다는게 중요한 변수가 될지도?
5. 수호영수인 카초, 조종당하고 있는(?) 사법부 직원은 그렇다고 쳐도
센리츠마저 죄 없는 7왕자를 바로 죽여버릴 생각 하고 있는게 뭔가 묘함...
뭐 사실 착한사람이 마피아 할 일도 없겠다만....
이게 독자들이 몰랐던 센리츠의 본성인지
아니면 10왕자의 죽음을 계기로 센리츠가 거기까지 심적으로 몰린건지
그것도 아니면 뭔가 센리츠도 사고를 유도당하고 있는건지....
6. 테타 친구 피셜(틀릴 가능성 있음)
체리의 능력은 평소에 오라를 비축해뒀던 넨수가, 제츠를 트리거로 발동하는 능력이라는 듯?
수호영수, 666넨수, 찰나의 10초 3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추측이 틀렸다니...
테타 친구는 비욘드의 자식이라는 점이 밝혀졌다는 사소한(?) 반전도
7. 바쇼는 센리츠 생각하고 있는데
정작 센리츠는 그 바쇼가 호위하고 있는 왕자를 죽여버려고 하고 있다는게 재밌음
이번화는 역대급으로 엄청 내용이 알차고 꽉찬 느낌
헌터 너무너무 재밌음 ㅋㅋ
헌터 최고
토가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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