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야샤히메 관전포인트 중 하나

바로 삼총사들간의 관계파탄인대

일단 가장 도덕적인척 하는 토와의 경우는

세츠나 바라기라서 저번화만 보더라도 모로하정도는 이용할려고 하는 모습을 알수있음. 세츠나는 그냥 무관심.

  현재 모로하는 세츠나와 토와를 사촌지간이라고 대하지만 세츠나 나 토와는 이런 관계에 대해서 시큰둥하는 편이고. 특히 세츠나같은 경우는 목적이 같은거 아닌이상 특별히 더 배려하는 관계라고 안보게됨

즉 이런 부분이 점점 쌓여서 언제든지 한번 틀어지게 되었을때에 셋쇼마루가 사실 이누야샤와 가영이의 신분문제에 결정적으로 관여해있고 (사실상 웬수나 다름없죠)

그것때문에 본인이 14년동안 외롭게 지내게 되었는대

토와 나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들. 즉 그낭 사촌이 아니라. 원수의 딸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모로하는 이부분에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까싶음

하지만 평소 모로하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 토와 와 세츠나의 태도에 관계가 균열이 커지게되고 

물론 애초에 세츠나가 셋쇼마루는 자기와 관련없다 했으나 모로하입장에서 적지 않는 충격이 될것으로 예상함 그런 상황에서 저번 10화에 본것처럼 모로하를 이용할려고 했던 즉 . 토와의 뒷통수같은 이런 부분들이 터져나오게 되면서 (더 정확하게는 모로하가 토와의 행동이 자신을 사촌이라 생각해서가 아닌 단순히 세츠나를 위해 자신을 이용한것을 알게되면서)

셋의 관계는 겉잡을수없이 멀어지게됨

토와는 그제서야 자기가 큰 잘못을 했단걸 깨닫게 되지만 애초에 그런 관계유지에 관심이없돈 세츠나와 이미 정나미 떨어진 모로하로 인해 세명의 유대가 박살나는 장면이 가장 기대가됨 ^^

이게 반요의 야샤히메의 관전 포인트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대....

애초에 다 담을수 있으려나??... 스토리가좀.....탄탄해 지겠지??? 

심리묘사......되는거지 ?    선라이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