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 이야기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 셋쇼마루라는 요괴가 살고 있었어요.
셋쇼마루는 자기가 갖고싶은 검을 물려받은 반요 동생을 매우 싫어해서 눈깔에서 아버지 묘지로 보내버리는 진주를 뽑아 아버지 성묘하러 가버렸어요.
하지만 아빠는 머리가 좋았고 셋쇼마루가 건드리지 못하게 비번을 걸어놨었죠.
그러자 빡친 셋쇼마루는 아버지 몸속에서 변신을 해서 유골을 개박살내는 패륜을 저지르다가 칼 받은 이누야샤한테 샹크스 당해버렸어요.그러자 셋쇼마루는 의비(臂)를 찾아다니다 친절한 바비가죽 아저씨에게 요력이 있는 인간팔을 달고 유산으로 동생을 죽이러 갔지만 기술 가르쳐준것만 되어버렸고 바비가죽 아저씨는 자기를 먹으려 한 나쁜 사람이란걸 깨닫고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동생을 만나서 괴롭히려 했지만 저번에 썼던걸 역으로 쳐맞고 중상을 입은 뒤 날라가서 어느 숲에 착지한 다음 굉장히 예쁘장하게 생긴 로리를 만나고 셋쇼마루는 로리는 좋아했기 때문에 자길 챙겨주던 로리가 늑대한테 죽은걸 보고 마법 검으로 살려주고 같이 다니게 돼요.
그리고 동생과 화해하고 나쁜 바비가죽 아저씨를 새 왼팔과 함께 나온 검으로 조져버린후,셋쇼마루는 그 로리와 결혼을 했어요.(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는 어릴때부터 결혼하는게 당연한 일이였기에 잡혀가지는 않았어요.)그러다가 신혼집이 있는 마을에 운석이 떨어질거란걸 알게되고 동생과 함께 부숴버렸어요.
하지만 출장에서 돌아온 아빠 친구는 자기 딸들과 동생을 매우 싫어했고,셋쇼마루는 자기네 딸들을 숨기고 동생은 아빠 친구한테 맞기전에 빨리 아버지 성묘하라고 보내버려요.
하지만 아빠 친구 누나가 딸이 있는곳을 눈치채버리고 불태우려 했지만 셋쇼마루는 딸보다 자존심이 중요했기 때문에 딸이 있는곳을 불태워버려도 되냐는 말에 동의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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