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스포 번역...
텍스트 스포 사이트가 약간 추가되서 추가된 부분 번역더해서 다시 올려요
"각오의 비중"
"오로지 일편단심으로 진지하게 긍지를 관철시키며"
"왕전군 제1장군 아광의 돌격!!
열화와 같이 돌진하는 그 위압적인 공격에 조군은..!?"
[옥봉대]
옥봉대 : 적과 아광군이! 부딪친다!!
아광 : 오오!
정면에서 충돌한 아광군과 조군
옥봉대 : 욱! 정면으로...
옥봉대 : 이래서야... 양군 모두...
관상 : 아니
왕분 : !?
관상 : 아광군은 여기서부터가 강하지
아광군이 선두의 병사를 짓밟으며 진군해 간다
경악하는 조 병졸
조병 : 아니 이...이녀석들! 같은편 병사까지 한꺼번에...
할배 : 자...자군의 병사도 상관없이 짓밟으며 진군하다니!?
관상 : 그렇다
왕분 : ....
관상 : 뒤에서 오는 기병은 앞에 [무엇이 있건 간에] 절대로 말의 속도를 늦추지 않지. 설령 거기에 부모형제가 있더라도....[전속력]이다!
그 비정할 정도로 주저하지 않는 것이 상대측과 큰 힘의 차이를 낳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광군은 정면에서 부딪칠 때 패배한 적이 한번도 없지!
육봉대 : 앗! 보아라! 아광군이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고 있어!!
몇명이나 되는 조군의 대가리를 날리고 있는 아광
관상 : 옥봉의 기병도 솔직히 지금은 전 진군 중에서도 손꼽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승부에 철저한 냉혹함까지는 지니고 있지 않죠. 부군의 제1장의 군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몇배는 강합니다. 도련님
왕분 : ...
아광군 :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베어 없애라!!! 오오!!
[조군]
조병 : 악영님! 오른쪽이 크게 적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왼쪽도 입니다!
악영 :....
조병 : 바보같은! 우리가 있는 곳 외에는 열세...!
악영 :...
전공(前攻)에 특화한 군인가...
악영 : 조금 얕보고 있었다! 가자! 적장에게 다가가 먼저 녀석들의 발을 묶는다!
조병 : 옛!
마남자 : 조아용공. 어이하여 제1진을 악영에게 양보하였소?
조아용 : ...악영과 그 군은 강합니다. 그 군이 먼저 부딪치면 적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남자 : 하하, 본인도 같은 생각이었소.
조아용 : 그리고 빠르게도 적이 2만이라고 보아 얕볼 수 없는 상대라는 걸 알았습니다
마남자 : 동감이오
말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마남자
마남자 : 그럼 제2진은 내가
월보!
월보 : 옛! 나가자!
마남자군 : 오오오!!
조아용 : 조금 이르신 것 아니신지?
마남자 : 뭐... 나는 북방에서 자라 왠만해서는 애국심이라 해도 딱히 와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 진의 침공에는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말이오. 놈들은 이 나라를 멸망시킬 작정으로 와 있소...
길을 벗어날 정도로 자만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에게 전부터 이 마남자의 분노의 철퇴를 먹여주려 생각하고 있었소.
아광군 : 밀어라! 밀어 붙여라!!
조병 : 우왁!
아광군 : 죽여라! 아광군의 힘을 조군에게 맛보여...
다음 순간, 마남자의 일격에 몇개의 대가리가 날아간다
경악하는 아광군
"에! 앗! 왼쪽! 적습!! 우왁!"
[아광군 제2진 (병 5천)]
아광군 : 적의 별동대가 왼쪽에서...! 큿. 좋지않아!
제1제2대!! 도우러 가자!!
진군을 시작한 아광군 제2진 병
아광군 제2진 병 : 응!? 왼쪽 안쪽으로부터 이쪽을 향해 적이 옵니다!!
뭐야!?
나레이션
참전한 마남자는 군을 주공3천과 조공 7천으로 나누어, 조공 7천을 원군으로 나설 아광군 제2진에 붙여 벽을 만들고
주공 3천으로 아광군 제1진의 옆구리에 강렬한 횡격을 가했다
조아용 :(단지 "무"에 편중된 맹장이 아니라 전술안도 예리해. ...역시 그 이목이 부관으로 앉혀놓을 정도는 되는군. ...여기에 갖추고 있는 "무"가 개자방이나 염파에 가깝다고 한다면 마남자는... 이 이목군 대 왕전군 전투 그 자체의 승패의 열쇠를 쥐는 사나이일지도 모르겠어)
아광군 : 아광님 왼쪽에 이변이!! 적습을 받은 모양입니다!!
아광 :....
[아광군 제2진]
아광군 : 우오오! 아광장군을 도우러 가야해!!!
마남자군 : 보내줄까보냐!!! 죽어라!!
아광군 : 으악!! 젠장 안되겠다!! 이놈들을 뚫을 수가 없어... 우억!
나레이션
하지만 그 때.... 난전 중인 아광군 제1진과 제2진 사이의 공간을 질주하는 기마대가 있었다
아광군 : 응?!
마남자군 : 뭐지!? 사이에 기마대가!! [어느쪽] 부대냐!? 어디서 왔지!?
마남자님 외에 우리와 나란히 달리는 기마대가!!
저건 ! 우리편이 아닙니다!!
악영도 나란히 달리는 기마대를 눈치챈다
악영 : ..!
왕분 : 여기서 들어간다!
옥봉대 : 오오!
악영 : (중간을 쳐서 전방을 고립시키려는 노림수인가...!)
악영 : 천비! 오른쪽에서 새로운 적이다!
조병 : 옛!
악영군병 : 왔다! 반격해라!! 오오
왕분이 조병을 창으로 찌르며 진군하는 왕분
관상 : 나중에 아광장군한테 잔소리 듣겠군요
왕분 : 시끄럽다
일단 스포사이트에는 여기까지 떠있어요
이게 전부인지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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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시면 그림도 몇개 있어요
여기 것 번역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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