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역사물은 결론이 뻔한게 좀 그렇네요.
인상여 회상 나오고 어쩌고저쩌고 하는걸 보니까 요운,조아룡 얘네만큼은 확실히 왕분과 신의 재물이 될것은 확실하군요.
벽은 뭐가되던 별 관심없고...
등, 양단화는 화려한 리타이어, 환기도 리타이어
몽무는 그냥저냥 지만 잘났다고 힘자랑할꺼고...
창평군은 배신할꺼고... 창문군,사씨는 그냥 별볼일없고... 이사는 역피셜에 비해 여기선 비중이 아예없고...
왕전-왕분은 승승장구 할꺼고, 몽념은 창평군 배신이후 그자리에 들어갈거 같고...
비신대는 창평군배신때 대부분 몰살당할거 같고...
킹덤에서 유일하게 기대할만한 건 왕기-규 의 못이룬 인연을 신-강외가 완성하느냐~~ 이것뿐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해피앤딩을 바라긴하지만...
영정의 흑화가 없다라는 이유만으로 이 지루한 전개에 재미가 급감하는군요.
원피스가 정상결전 이후 너무 이상하게 되어버린것처럼, 킹덤도 합종군의 이상한 전개 이후 너무 전쟁과 그 이후 결과가 뻔히 보이기 때문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이목의 이른 등장이 제일 큰 문제점으로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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