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막 등장하는 "부장" 급들에 혼란스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장평의 원한 만극, 왕기를 상처낸 윤호, 간명의 제1부관 임무군, 신중화십궁 백려, 염파사천왕의 개자방, 환기밑의 이름기억안나는 양아치들, 리안의 숨은명장 기수, 삼대천 0순위 경사, 왕전의 마광 아광, 인상여의 무 요운, 등등등.......
길게 말할거 없이.... 얘네들은 그냥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얘네들이 괜히 부장급들이 아닙니다.
그냥 이정도 인겁니다.
부장급들로부터 대장군급으로 오르는 인물들은 오로지 진에서만 존재합니다. 등, 왕전, 환기 말이죠... 왜냐..... 나머지들은 망국의 잔재들이니까요.
전 위화룡칠사들도 육장이나 삼대천에 그렇게 떨어지진 않을거라 봅니다. 대장군들 역시 다들 급들이 비슷비슷 합니다. 비슷한 병력들끼리면 쇼부가 잘 안납니다.
이 작가가 이 급들을 죄다 서로 동급... 비스므리 하게 만들어놔서 전쟁의 쇼부를 그냥 병력의 규모나 피해같은건 아무 상관없이 적장을 베면 끝난다... 이런식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때문에 그냥 뒤칙,옆칙에 의한 일기토 혹은 암살... 이게 다입니다.
지금에서야 "군량" 의 개념이 막 튀어나오고 있는데, 합종군편에서 별 의미고 없는 함양 뒤칙말고, 함곡관대치중에 이런게 나와줬어야.......
경사 혼자의 주둥이질이 전부고 표공한테 한방 먹일때
평지전 12만 vs 4만임 이정도면 대장이 헛짓으로 방해만
안하면 이기는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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