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이때까지 존버한 이유가 나왔습니다
감독 인터뷰에서 왜 타노스는 지금 본인이 병력을 이끌고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건지 이유가 나왔는데요
타노스는 자신이 인피니티 스톤을 모을려고 하면 전우주가 합심해서 막을 가능성이 있어가지고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속전 속결하게 최소한 다른 인피니티 스톤의 위치를 알아내고자 로난.네뷸라.로키.가모라를 보냈는데
전부 배신때리죠 하지만 다행히 소울 스톤을 제외하고는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 봐도 소울스톤만큼은 단서조차 안보이고 어쩔수없이 존버하던 와중 소울스톤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네뷸라가 직접 처들어와서
병력을 이끌고 인피니티 스톤 모으기로 결심헀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1. 이전까지는 부하들(로난,로키)을 시켜서 스톤을 찾게 했으나 연달아 실패하고 배신함
2.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서기로 결정
3. 그런데 타노스가 직접 스톤을 모으기 시작하면 전우주가 위기감을 느껴 대항할 것이 명백함
4. 따라서 스톤의 모든 위치를 파악한 뒤에 속전속결 하는 전략을 세움
5. 하지만 결정적으로 소울스톤의 위치가 파악이 되지 않아 그거 찾고 있었음
6. 근데 감사하게도 네뷸라가 제발로 쳐들어옴
결론 인피니티워는 네뷸라의 트롤짓때문
근디 네뷸라한테 알려줬다해도 그것땜에 소울스톤 위치 들킨건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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