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주의" 지금 MCU와 DCEU는 큰 기로에 서 있음
우선 MCU부터 짚고 넘어가면
큰 전환점이 될 영화는 당연 캡틴마블임
PC에 오염된 상태라 페미니즘적 성향이 강할 껀데 문제는 캡틴마블 자체보다는 어벤져스4임
페미니즘은 보통 강한 여성을 지향함
캡틴마블 자체도 히어로들 중 가장 강하다고 언급된 바 있고
그런데 이게 어벤져스4로 넘어가면 토르 닥스를 비롯한 남자 히어로들은 무능하듯 묘사되고 여성 히어로인 캡틴마블이 대활약하게 만들어 기존 남성 히어로들을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묘사 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흥행을 떠나 평가는 땅으로 곤두박질 치게 될 것이며, 이는 곧 기존 멤버들의 계약만료와 겹쳐 ,MCU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음
다음은 DCEU쪽임
DCEU의 변환점이 될 영화는 당연 아쿠아맨임
아쿠아맨 이야기를 하기 전 DC의 영화가 패망한 이유를 찾아봐야됨
가장 큰 이유는 워너의 무분별한 개입임
이게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면 저스티스리그의 분량을 거의 1시간 가량을 날려버림 그러니 개연성적 부분이 모자라서 평가도 곤두박칠 치고 하는거고
보통 이 문제가 가장 크고 나머지 문제점들 대다수가 저거 때문에 생기는거임
그러나 이게 AT&T가 워너 미디어를 인수하고공식적으로 개입을 더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이 문제는 사실상 사라졌음
제임스 완이 아쿠아맨의 감독을 맡을 때 내건 조건도 워너 측에서 개입하지 말라는 거였고
거기다 영화관련 수뇌부들을 물갈이 한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으니 아쿠아맨 이전 영화와는 차별점이 생길 것이라 전망함
또한 제프 존스가 DCEU의 거의 모든 영화에 각본을 맡기에 영화의 각본도 한층 살아날꺼임
이제 아쿠아맨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임스완이 감독인데 제임스완의 액션영화 역량은 이미 분노의질주7으로 입증된 바 있음
(분노의질주7 수익률(흥행)이 어벤져스1, 2랑 맞먹는 수준임 합친 수익말고 각각)
거기다 각본에 제프 존스가 투입되니 아무래도 작품성적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음
워너의 개입X + 감독이 제임스완 + 각본에 제프존스
이 세개가 맞물려 훌륭한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음
이상이 DCEU의 전망이었음
여담으로 가오갤의 감독을 맡은 제임스 건이 수스쿼2의 각본을 맡는게 확정 되었으며 감독으로 기용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이야기했음
결론
MCU - PC에 오염된 캡틴마블의 귀추가 주목됨
DCEU - 워너의 격변으로 인한 첫 결과물인 아쿠아맨의 귀추가 주목됨
블랙팬서 -> 캡마 이 둘 다 pc의 영향을 받는 시점에서 어벤져스4가 pc의 영향 안받는단게 더 웃김
그나저나 캡아 비중이 많다고 한건 어디 자료임? 영화관련 스포는 엄금하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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