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3에서 단독영화 살린거랑 캡마랑은 좀 다를수가 있는게
토르는 어벤져스 영화에서 충분히 매력있게 나옴.
마블 팬들이 사실상 제일 많이보는게 어벤져스시리즈고 mcu가 지금 같이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많은 프렌차이즈가 된 그 시초가 어벤져스1편인데 여기서 토르는 관객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케릭터로 각인을 남김.
캡마는 앤드게임에서 딱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줫다고 생각하지 않음. 물론 영화를 재밌게 만드는게 중요하겠지만 케릭터성이 중요한 히어로무비에서 캡마의 케릭터성이 강하게 정립되지않았다고 봄.